새롭게 시작하는 2016년.
주님 주시는 은총과 축복하심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새로움과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특히 올해는 진취적인 자세와 열정을 통해 새로운 희망과 축복이 한인동포 여러분의 가정과 섬기는 교회와 일터에 깃드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한인동포 여러분!
하나님께서 새해를 주신 것은 우리가 새롭게 변화되어 축복 받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먼저, 옛 사람을 벗어버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묵은 생각, 묵은 감정, 묵은 습관, 묵은 버릇, 묵은 취미 등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치 못한 것들은 다 버리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우리의 영과 육이 번성하여 윤택하여지는 복을 누리실 것입니다.
두번째로, 새 사람을 입으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마음으로 새 사람을 입으라고 명령하십니다. 그랬을 때 여러분의 마음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기쁨으로 넘치게 될 것입니다.
세번째로, 하나님을 본 받는 삶을 살라고 말씀하십니다.
심령이 새롭게 변화되어 의롭게 살고 거룩하게 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라고 명령하십니다. 그 말씀에 순종할 때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충성된 종들이 될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 마음에 쏙 드는 삶으로 축복 받는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열매 맺는 복을 받고, 형통의 복을 받고, 의인으로 여호와께 인정을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새해 축복 많이 받으세요.
<박상섭 목사 워싱턴한인교협의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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