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상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원로목사(사진)의 식도암이 완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류응렬 중앙장로교회 담임목사는 지난 10일 주일 예배 설교시간을 통해 “이원상 원로목사의 식도암이 완치됐다”면서 “이 목사는 내시경과 조직검사 등을 통해 암이 완전히 사라진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기도가 선교’라는 기치로 프라션 선교회를 설립한 이 목사는 지난해 8월 27일 식도암 3기 판정을 받고 뉴욕의 암센터에서 방사선 치료와 키모테라피 치료를 받았다. 중앙장로교회 성도들은 지난해 이 목사가 암 진단을 받은 후 합심기도를 하고 또 카드를 보내 이 목사의 쾌유를 기원한 바 있다. 이 목사는 1977년부터 2003년까지 26년간 와싱톤중앙장로교회를 담임했으며 은퇴 후에는 시드선교회 국제대표로 선교사를 파송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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