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메리 카운티 중학생들이 개발한 자폐아용 ‘앱 (App)’ 아이디어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역언론인 WTOP에 따르면 메릴랜드 클라스버그 소재 로키힐 중학교 6학년 학생들이 자폐아에 대한 정보와 하루일과를 부모와 담당교사가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조정하는 ‘오트버디(AutBuddy)' 를 개발했다. 이 아이디어는 실제 자폐아 동생을 두고 있는 학생이 학교생활과 가정에서 불편했던 점을 고려해 직접 고안해낸 것으로 알려졌다. 청소년들의 기술혁신 아이디어를 모집하고 수상하는 버라이존 혁신 앱 첼린지(Verizon Innovative App Challenge)는 이들에게 2만달러를 포상할 계획이며 실제 앱으로 제작돼 스마트폰에서 다운받게 될 예정이다. <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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