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 박사의 서거 51주년을 맞아 워싱턴 추모행사가 오는 19일(화) 열린다.
‘이승만 대통령 기념 연구교육재단’(총장 겸 이사장 양동자 박사)은 이날 저녁 6시30분-8시30분 버지니아 폴스처치의 콜럼비아 한인침례교회에서 ‘대한민국 건국 대통령 국부 이승만 박사 서거 51주년 기념 추모찬양예배’를 갖는다.
추모행사는 최인환 목사의 기도, 이광섭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양동자 총장 겸 이사장의 설교와 말씀, 김영훈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된다.
찬양시간에는 연합성가대와 소프라노 박선규의 독창, 최나윤의 플루트 이중주, 김홍렬의 소프라노 색소폰 독주, 소프라노 이낭우와 박선규, 알토 김미정과 이경낭, 바리톤 구은서의 중창, 연합찬양대의 ‘헨델의 메시아’ 찬양이 마련된다. 행사 후에는 친교실에서 친교와 함께 하는 저녁 식사 시간이 이어진다.
양동자 박사는 “이승만 박사는 이스라엘 역사 속의 모세와 같은 대한민국의 모세였다”면서 “이번 추모 예배를 통해 배달나라와 민족에로 향한 섭리 아래 세워주신 대한민국에 감사와 충성심을 함양하고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의 경의로운 선종의 삶과 위대한 영도력에 감사와 찬양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추모행사는 박정희대통령 기념연구교육재단과 콜럼비아한인침례교회(담임 최인환 목사), 캐피탈 커뮤니티장로교회가 후원한다.
문의 (703)346-1925
윤희균 수석부회장
주소 103 W. Columbia St,
Falls Church, 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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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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