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립 23주년 선한목자교회
▶ 임직식도 가져
워싱턴선한목자교회(담임목사 최시영)는 ‘창립 23주년 기념 및 성전 이전 감사예배’를 겸한 임직식을 지난달 25일 버지니아 스프링필드 소재 예배당에서 가졌다. 성전이전 감사예배는 선한목자교회 호산나 성가대 및 EM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해 깊은 은혜와 감동을 나누었다.
23주년 기념과 성전 이전 감사예배는 1대 담임목사였던 이홍근 목사(미주성결교회 총회총무)는 설교를 통해 “영원히 기념되리라 하라”라는 말씀을 전했다. 특히 이 목사는 “기념이라는 것은 어떤 일들을 기억하자는 의미도 있지만 23년 동안 워싱턴선한목자교회 가운데 행하신 하나님의 일하심과 역사를 기념하며 감사하자”고 강조했다.
이어진 임직식을 통해 5명의 임직자들을 세웠다. 윤현군, 최백석 집사가 명예안수집사로, 김용옥, 조희자, 장정희 집사가 권사로 새로이 임직됐다.
담임목사인 최시영 목사는 “워싱턴선한목자교회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기 위해 계속해서 말씀 중심으로 성장되도록 열심히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선한목자교회는 매주일 1부 9시, 2부 11시 예배를 각각 드리고 있다.
문의 www.gsecwa.org
새성전 5401 Port Royal Rd.,
Springfield, VA 2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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