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성경공부 교재인 ‘사명을 찾아가는 제자훈련- 다시, 사명이다’가 출간됐다.
인도자와 학습자 용으로 나눠져 있는 이 책은 한국 사랑의 교회의 옥한흠 담임목사 당시 부목사로 사역했던 김광근 목사와 최윤식 목사가 공동 집필한 것으로 이 시대, 하나님이 맡기신 사명은 무엇인가에 대해 스스로 묻고 답하게 하고 있다.
‘난 앞으로 무얼 할까?’가 아닌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이루고자 하시는 것은 무엇인가’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것.
이 교재는 특별히 “사명은 바울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당신을 포함한 모든 크리스천들에게 있고 성경은 사명을 선택이라고 말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또한 “혼란스러운 변화의 시대, 어떻게 살아야 될까 고민할 때 사명에서 시작하라”고 말하고 있다.
버지니아의 발자국교회 담임목사를 맡기도 한 김광근 목사는 “한국 최초의 기독교 미래학자인 최윤식 목사와 함께 이번에 책을 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광근 목사는 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는 미래사회 연구와 기독교의 향후 전망, 해결책을 제시하는 민간 싱크탱크인 기독교 미래디자인연구소(ICFDR) 대표로 있다.
최윤식 목사는 총신대학교를 졸업한 기독교 미래학자로 현재 아시아미래 인재연구소 대표로 있다. 최 목사는 휴스턴 대학 미래학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 책자는 생명의 말씀사에서 출간됐으며 한국의 온라인 두란노 몰, 교보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문의 (703) 581-2120 김광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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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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