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렌지카운티 2호점‘DK 매트리스 엔 소파’내달 오픈

저스틴 이 매니저가 매장에서 다양한 가구 제품들을 설명하고 있다.
“맞춤 가구부터, 전자식 블라인드 및 쉐이드까지 ‘내 집’의 모든 것을 맡겨주세요”
LA 한인타운에서 찾아보기 힘든 1만스퀘어피트 규모의 대형 매장을 자랑하는 웨스턴 디자인(대표 단김)은 30년 가구전문점의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제품들을 낮은 가격대부터 높은 가격대까지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다.
웨스턴 디자인은 매트리스 중 최고로 꼽히는 ‘템퍼페딕’ (Tempur-Pedic)과‘ 실리’ (Seally) 브랜드 공인딜러십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오바마 침대’라고 불리는‘ 스턴스 앤 포스터(Stearns & Foster)’ 등 다양한 명품 매트리스 제품도 판매하고 있다. 쇼룸에 전시되어 있는 매트리스에 직접 누워보고 만져볼수 있어 꼼꼼하게 직접 체험 후 매트리스 선택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 제품이 배송 된날짜부터 10년 동안 워런티가 보장되며, 이달 31일까지 퀸 사이즈 기준 7,499달러 템퍼페딕 그랜드를7,099달러에, 3,499달러의 렙소디럭스 제품을 3,199달러에 판매하는등 템퍼페딕과 실리 매트리스를 최저가 가격에 할인 판매하고 있다.
웨스턴 디자인이 가진 또 다른 강점은 완벽한 주문 제작가구를 만들어 내는데 있다. 웨스턴 디자인은 편안하고 튼튼한 맞춤 가구를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 제질, 규격 그대로의 제품으로 완성시켜 나만의 디자인과 기능을 겸비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가구로 만들어낸다.
저스틴 이 매니저는 “고객들이 맞춤 제작 가구를 의뢰하면 고객의 생활공간과 기존 가구까지 고려해 상담을 진행한다”며 “무엇보다 고객의 의견을 100% 반영하려고 노력한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웨스턴 디자인은 아파트와 상가 및 식당, 오피스 빌딩에 전자식 블라인드와 셰이드를 설치하고 있다. 30년 경력자가 직접 진행하는 시공은 공장도 가격에 진행되며, 전자동 관리가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웨스턴 디자인은 다운타운에 위치한 공장에서 직접 생산해 중간마진을 최대한 줄였으며,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고객의 집까지 배송한다.
30년 한인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웨스턴 디자인은 다음 달 초 오렌지카운티 지점(1251S. Beach Bl. La Habra)을 그랜드 오픈한다. 단 김 대표는 “오렌지카운티에 거주하는 고객들이 LA까지올라오는 수고로움을 덜어드림과동시에 이번에 오픈하는 새 매장은에코 및 친환경 컨셉으로 꾸며 라텍스 제품 등 건강한 가구들을 많이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렌지카운티 2호 매장의 상호명은 ‘DK 매트리스 엔 소파’이다.
웨스턴 디자인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매장을 오픈하며, 일요일은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무휴 영업한다.

웨스턴 디자인은 고객들이 주문하는 가 구를 직접 제작한다.
▲주소: 526 N. Western Ave. LA
▲전화: (323)798-5326
▲웹사이트: www.westerndesig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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