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론 GPS 솔라’ 탄생 5주년 기념 한정반 ‘아스트론 SSE117J’를 출시했다.
아스트론 GPS 솔라는 GPS(위성위치 확인 시스템)를 통해 지구 상 모든 40개의 타임존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세계 최초의 GPS 시계다.
2012년 출시 당시 ‘세이코의 혁신적 시계기술의 총아’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세이코는 지난 1969년 출시돼 시계 역사의 흐름을 바꾼 세계 최초의 쿼츠 손목시계 ‘쿼츠 아스트론’의 영광을 계승한다는 의미에서 세계 최초의 GPS 시계에도 ‘아스트론’이란 이름을 붙였다.
이번에 출시된 아스트론 SSE117J은 전 세계 2,500개 한정수량으로 제작된 글로벌 리미티드 제품이다. 탄생 5주년을 상징하는 5개의 천연 블루사파이어로 인덱스를 장식하고 시계 뒷면에 각 제품의 시리얼 넘버를 새겨 넣어 소장가치를 더했다.
세계 어디에서든 버튼 한 번으로 GPS 신호를 직접 수신해 ‘10만 년에 1초’ 오차 수준의 정확한 시간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타임존이 다른 2개 지역의 시각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듀얼 타임 무브먼트 제품이라 해외여행이 잦은 비즈니스맨에게 특히 유용하다.
또한 퍼페추얼 캘린더 기능이 내장돼 있어 2100년까지 별도의 날짜 수정 작업이 필요없고, 오로지 빛에너지만으로 구동되기 때문에 정기적인 배터리 교체가 필요 없어 환경 친화적이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