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K-타이거즈’시범단 내일 VA 매나사스서 공연
한국의 ‘K-타이거즈’ 태권도 시범단(단장 안학선)이 6일 버지니아 매나사스 소재 조지메이슨대학 힐튼 퍼포밍 아트센터에서 공연을 펼친다.
공연은 오후 5시부터 진행되며 1부에서는 호신술, 격파, 태권무, K-팝 태권도 댄스, 2부에서는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한 뮤지컬이 다뤄진다.
안학선 단장은 “태권도를 K-팝과 함께 하나의 문화로 바꾸려고 한다”면서 “K-팝과 함께하는 이번 태권도 공연에 동포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K-타이거즈는 1990년에 발족됐으며 미국 공연은 이번이 5번째인 것으로 전해졌다.
워싱턴 공연을 주관하는 최승민 사범(MBA 매지스트 마셜 아츠 프랜차이즈 대표)은 “이번 공연을 위해 한국에서 총 64명이 왔다”면서 “공연의 목적은 태권도를 널리 알리기 위함으로 동영상으로만 K-타이거즈 공연을 본 이들은 이번에 직접 이들의 시범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 사범은 “시범단은 초·중·고·대학생 등으로 평균 나이는 14-15세 이며 워싱턴 공연 후 뉴욕에서 시범을 보인 후 한국에 돌아간다”면서 “이번에 어린 학생들로 구성된 시범단을 초청한 것은 미국인들에게 태권도를 하는 학생들이 얼마나 인성교육이 잘 돼 있는지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시범단 중 한 초등학생은 “미국이 이번이 처음인데 미국 가정에 머물면서 미국인들에게 태권도도 알리고 미국문화도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입장료는 30-50달러.
문의 www.tickets.com
장소 10960 George Mason Circle,
Manassas, 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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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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