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 퍼밋 서류접수 기한 넘겨‘거부’
▶ 행사장 건물주 허가도 아직 안받아

섀론 불로바 페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회 의장이 5일 김영천 한인연합회장(왼쪽)이 지켜보는 가운데 카운티 담당자에게 전화를 걸어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애난데일의 K마트 앞에서 열릴 예정인 한인사회 최대의 축제인 코러스 페스티벌이 개최여부가 불투명해졌다.
행사를 개최하는 워싱턴한인연합회(회장 김영천)는 5일 행사장 허가부서인 페어팩스카운티 조닝부서에 퍼밋(Permit) 신청을 위해, 행사 관련 일체를 접수시키려 했으나 거부됐다.
이유는 행사 21일 전인 1일까지 퍼밋 신청이 돼야 했지만 접수되지 않았다는 것.
이에 김영천 한인회장은 이날 오후 섀론 불로바 카운티 수퍼바이저회 의장을 만나, 예외사항으로 서류를 받아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불로바 의장은 조닝부서에 전화를 걸어 협조를 부탁했으나 또 하나의 난관에 봉착함에 따라 행사 개최가 수포로 돌아갈 지경에 까지 이르게 됐다.
한인연합회가 행사가 열리는 곳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K마트 측의 허가는 받았지만 K마트 건물주에게서는 받지 않았음이 새로이 드러나게 된 것.
조닝부서 담당자는 “행사 마감일자를 넘겨 서류를 접수하는 것을 예외사항으로 받아들인다고 하더라도 건물주로부터 허가를 받지 않은 이상 서류 자체를 접수할 수 없다”고 못박았다.
한편 행사장을 관할 구역으로 두고 있는 메이슨 디스트릭의 페니 그로스 수퍼바이저는 본보와의 통하에서 “행사 신청 접수 마감일자는 행사 21일전인 지난 9월 1일 이었다”면서 “마감일자는 소방, 음식, 안전 등의 문제를 고려해 지정한 날짜인데 이를 어긴 만큼 예외사항으로 서류를 받아들이는 것은 어렵다”며 난색을 표명했다.
이와관련 한인연합회 관계자는 “예전에는 건물주 허가 없이 업주의 허가만 받아서도 퍼밋을 해주기도 했고 또 행사 10일만 남겨두고도 행사 허가를 주기도 했다”면서 “이번에는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고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한편 한인연합회 측은 섀론 불로바 의장이 협조를 약속한 만큼, 건물주의 허가를 받아서 다시 카운티 조닝부서에서 퍼밋을 신청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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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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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얘는 잠자다 남의 다리 긁나. 너나 잘 파악해 읽어.
기사 좀 잘 읽어 봐라. 예전에 괜찬았다는 데 왜 이제는 안될까? 머리는 모자 쓸라고 있는게 아니다
참 한심한 단체에 한심한 회장님 이시네요. 적당한 절차 밟아 진행 하는것이 아니고 정부 사람만나 예외로 해달라고 부탁하여 입장 곤란하게 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