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희자 국악무용연구소생인 오드리 심(왼쪽부터), 린든 김, 케이틀린 김양이 난타 공연을 하고 있다.
유희자 국악무용연구소가 9년째 디즈니랜드 설날 축제에 초청받아 한국 전통문화를 선보인다.
오는 27일부터 2월18일까지 애너하임에 위치한 디즈니랜드 리조트 테마팍 내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파라다이스 가든에서 무술년 음력설 축제에는 한국과 중국, 베트남 등 다인종 커뮤니티 무용단들을 초청해 각국의 대표적인 전통무용과 음악을 선보이게 된다.
축제 기간 주말에는 오후 12시15분, 1시10분, 2시30분에 매회 20분씩 공연을 선사한다. 중국의 사자춤, 리본 댄스 등과 베트남의 햇 댄스, 로얄 댄스 등의 공연이 있으며 한국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유희자 국악 무용 연구소’는 2주 간 각기 다른 그룹의 학생(35여명)이 유희자류 진도 북춤, 난타, 장고춤, 부채춤, 검무, 유희자 가야금 산조, 오돌독 등을 공연한다.
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이며 이번 공연에 참가하는 학생들에게는 디즈니랜드 공원 호퍼 패스(Hopper Pass) 입장권이 주어진다.
문의 (818)456-8022 웹사이트 www.hizakordan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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