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연합선교단, 멕시칼리 단기선교위한 기도회도 개최

멕시코 멕시칼리의 프론테라 신학교에서 남가주 본교 졸업생과 함께 합동 졸업식을 마치고 졸업생들이 기념 사진을 찍었다. <사진 베이연합선교단>
베이연합선교단(단장 강승태장로, JBAUM)이 멕시코 멕시칼리에 3년전에 설립한 신학교 분교(학장 김영일 목사. Seminary Theology Mission Frontera)가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남가주에 있는 본교 정세광 총장(California University)을 비롯하여 5명의 졸업생과 현지 멕시코 프론테라 신학교 졸업생 17명이 함께 졸업했다. 베이연합선교단은 멕시코 현지 신학교육에 적극나서 정식 교역자 배출을 통한 복음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영일 학장은 이날 졸업식에서 기독교교육학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이에 앞서 베이연합선교단은 2019년 멕시코 단기선교 일정을 확정하고 지난 17일 버클리 새교회(담임 김종식 목사)에서 단기선교를 위한 연합 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기도회는 ‘부르심’(이사야30:18)을 주제로 배인찬목사(말씀의교회)의 ‘선교는 영적 전쟁입니다” 설교와 김영일목사, 김종식 목사의 중보기도 인도로 진행됐다. 강승태 장로 사회에 의한 예배는 김용배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실로암교회(담임 김용배 목사)가 16년전에 시작한 멕시칼리 단기선교는 올해는 참여 교회와 단원이 늘어나 2회로 나누어 실시한다. 제1팀은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매년 실시하는 사역을 중심으로 복음을 전하고, 제 2팀은 7월29일부터 8월1일까지 안경 사역을 중심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선교에 동참하는 교회는 실로암교회(김용배 목사), 섬김과 나눔교회(김영일 목사), 멕시코교회(Pastor Carlo Soto), 버클리새교회(김종식 목사), 말씀의교회(배인찬 목사), Unravel교회(김명선 목사), 새롬교회(조용호 목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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