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S아주투어 박평식 대표 여행에 대한 열정이 성장 원동력
▶ 3년 넘게 이어진 팬데믹 이후 하이엔드·저가 투어로 양분
![[US아주투어] “40년 여행인생에 쉼표는 없다” [US아주투어] “40년 여행인생에 쉼표는 없다”](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3/02/08/20230208201643631.jpg)
US아주투어 박평식 대표의 여행에 대한 열정이다. 3년 넘게 이어진 팬데믹 기간에도 전 세계를 돌며 업그레이드 및 신상품 개발을 이뤄냈다.
‘US아주투어’ 박평식 대표(사진)의 원동력은 여행에 대한 열정이다. 3년 넘게 이어진 팬데믹 기간에도 그는 여행 하나만을 생각했다. 전 세계를 돌며 아주의 여행상품들을 직접 점검했고 이를 통해 업그레이드 및 신상품 개발을 이뤄냈다.
“LA 폭동부터 한국의 IMF, 이라크 전쟁, 사스와 메르스 등을 모두 겪었지만 팬데믹처럼 피해가 막심했던 적은 처음인 것 같다. 그럼에도 삶과 죽음에 대한 한인들의 인식이 많이 변했다는 데서 긍정적인 메시지를 찾을 수 있다”라고 박 대표는 말한다. 그는 이어 “이제 하늘길과 바닷길도 다시 열렸고 무엇보다 더 이상은 미루지 말고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멀리 여행하려는 분들을 자주 본다. 이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서라도 더욱 고품질의 여행 상품을 개발하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US아주투어는 팬데믹 기간에 56인승을 33인승으로 개조한 퍼스트클래스 버스를 0대 장만하고 모국관광에 27인승 VVIP 버스를 투입하는 등 다시 한번 적극적인 도약에 나서고 있다. 하이엔드 프리미엄 투어를 통해 ‘명품’ ‘진품’ 관광을 표방하는 US아주투어는 현재 모국관광, 중국, 동남아, 인도, 유럽, 아프리카, 파타고니아, 로컬투어 등 100개가 넘는 여행상품을 서비스하고 있다.
박평식 대표가 US아주투어를 설립한 것은 1984년. 서른을 갓 넘어 시작한 여행업이 강산이 네 번 변하며 올해로 만 40년을 맞이했다. 그 세월 동안 미주 한인사회의 여행 문화를 선도해온 박 대표의 여행에 대한 열정은 조금도 식지 않았다.
그는 창사 이래로 지금까지 여행지에서 직접 고객들을 모시고 있다. 실제로도 계절마다 함께 짐을 꾸려 여행을 떠남으로써 아주의 모토인 ‘다리 떨리기 전에, 가슴이 떨릴 때 세계여행!’을 실천하는 ‘박평식 사단’들도 많다. 2023년도 박평식 대표의 달력은 이미 여행 일정으로 빽빽하게 잡혀 있다. 2월 8일에는 남태평양/피지/호주/뉴질랜드(13일), 3월 9일에는 아프리카/두바이/블루트레인(17일), 4월 6일에는 일본일주(7일)+모국 관광, 5월 2일에는 영국 일주(10일), 11월 18일에는 인도/네팔(13일) 투어에 직접 동행한다. 또한 US아주투어의 대표 상품이자 여름철 인기 여행지로 5월 10일부터 첫출발하는 북유럽 4개국(10일) 투어에도 참여할 계획이다.박평식 대표는 앞으로도 투어멘토로서 전 세계 여행지를 다니며 고객들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그가 있어 여행을 꿈꾸는 미주 한인들은 오늘도 든든하다.
▶문의: (213)388-4000
▶주소: 833 S. Western Avenue, 35-A, Los Angeles
▶웹사이트: www.usaju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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