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팰팍 민주당위원회 후보 추천 이상희 시의원과 러닝메이트

신창균, 이상희
신창균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교육위원이 팰팍 시의원 도전에 나선다.
팰팍 민주당위원회는 지난 8일 연임을 노리는 이상희 팰팍 시의원과 함께 신창균 팰팍 교육위원을 오는 6월4일 치러지는 팰팍 시의원 민주당 예비선거 후보로 추천했다.
이에 따라 이 의원과 신 위원은 민주당 후보로 러닝메이트를 이뤄 팰팍 시의원 당선에 도전하게 됐다.
팰팍 시의원 첫 도전에 나서는 신 위원은 LG미주본사 부사장을 역임한 주재원 출신으로 지난 2022년부터 팰팍 교육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재미주재원클럽(KOSEM) 회장을 맡고 있는 등 한인사회에서 인지도가 높은 인물이다.
신 위원은 “30대 젊은 한인 이상희 시의원과 팀을 이뤄 팰팍 시의원에 도전하게 됐다”며 “개인의 이득과 이기주의에 좌지우지 되지 않는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팰팍을 만들고 싶어 시의원 출마를 결심했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팰팍 민주당에 따르면 이날 팰팍 민주당위원회 회의에서 데이빗 로렌조 전 팰팍 행정관이 다른 한인 2명을 추천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이 의원과 신 위원이 대의원 대다수의 찬성 표를 받아 지지 후보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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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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