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한국문화원·CJ문화재단
▶ 29~30일 ‘재즈 인 풀 블룸’ , 콘서트 내달 6일 ‘스토리업 쇼츠 인 뉴욕’

[포스터]
뉴욕한국문화원(원장 김천수)이 CJ문화재단과 함께 차세대 한인 뮤지션 및 영화감독 우수 작품을 선보인다.
문화원은 맨하탄 32가 신청사 극장에서 ‘영 코리안 아티스트 시리즈’의 일환으로 오는 29~30일 양일간 ‘재즈 인 풀 블룸’ 콘서트와 내달 6일 ‘스토리업 쇼츠 인 뉴욕’ 단편영화 상영회를 각각 개최한다.
첫 주자로는 가야금 연주자 김도연이 이끄는 ‘김도연 밴드’가 이달 29일 오후 7시30분 문화원 극장 무대에 올라 가야금과 서양악기가 결합된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인다.
이어 30일에는 오후 7시30분 유명 재즈 뮤지션들과 함께 뉴욕 재즈씬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재즈 피아니스트 류다빈이 이끄는 ‘류다빈 밴드’의 공연이 이어진다.
이어 4월6일에는 신진 한인 영화감독들의 우수 단편영화 상영회, ‘스토리업 쇼츠 인 뉴욕’을 개최, 한국 청룡영화상 단편상 수상작인 ‘새벽 두시에 불을 붙여’(유종석 감독), 부천판타스틱영화제 단편 부문 최고상 수상작 ‘칠흑’(이준섭 감독) 등 다양한 영화제에서 화제가 된 작품 총 6편을 엄선해 오후 2시와 5시, 총 2회에 걸쳐 상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원 홈페이지(koreanculture.org) 및 페이스북(@KoreanCulturalCenterNY)과 인스타그램(@kccny)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212-759-9550(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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