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재향군인이 합동 예배를 가진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예비역기독군인회 미남서부지회(회장 김현석목사)는 지난달 27일 헌팅턴비치 코리안 처치에서 ‘한미재향군인 합동 일요예배와 교제 및 만찬’을 개최했다.
이날 합동 예배에는 세계기독군인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브라질을 방문했던 ‘한국 예비역 기독군인회 연합회’ 임원, 한국예비역기독군인연합회 박남필회장(예비역 육군 소장), 최병은부회장(예비역 육군 준장), 하창무 사무총장 (ROTC 19기), 전성동 복음선교단장(예비역 육군 대령) 과 김덕수 손원일선교재단 이사장(예비역 해군 소장), 이두일 전 사무총장 (ROTC 4기), 이영우 ROTC후보생선교단장 등이 참석했다.
또 김진수 한남체인 공동회장 (ROTC 6기), 미주 복음방송 사장인 남철우목(ROTC 기독연합회 LA전 지회장), 예비역기독군인회 미남가주지회 심진구 부회장.총무, 김회창 지도 목사, 권성주감사, 예비역기독군인회 미남서부지회의 이승해 명예회장, 허홍렬 고문, 정명숙 여성고문 등 6.25참전용사들이 함께했다.
이외에 재향군인회 미남서부지회 박굉정 회장, 심재우 해군부회장(군의)등 임원진들과 김염 월남참전 미남서부지회 이사장과 고우길 감사, 미남가주 육군동지회(최만규 회장) 등 한국 군 관련 유관 단체 회원들과 그 가족들도 함께했다.
미재향군인회 캘리포니아지부 및 포스트 291의 마이크 슈베르트 이사와 함께 미국 의용군 합동군사령부 피터 윤 95사단장 등 회원들이 함께 한국과 미국 예비역의 구분 없이 모여서 예배하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미 월남참전용사인 슈베르트 이사는 월남참전 빼지와 차량스티커를 한국 월남참전용사들에게 전달하며 우정을 다졌다.
한편, 헌팅턴 비치 코리안 처치는 한국어와 영어로, 온라인과 대면예배를 동시에 드리며 인종, 연령, 국적에 관계없이 모든 분들을 환영함은 물론 특별히 예비역들을 우대하며 평상시 예비역 관련행사를 지원하고 주관하고 있다.
문의 김현석 목사 (714) 887-6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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