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통합한국학교 MD 캠퍼스(교장 추성희)가 지난 14일‘한국동요 부르기 축제’ 행사를 열었다. 각 반은 저마다의 개성과 열정을 담은 퍼포먼스를 준비해 펼쳤다. 국악동요를 부른 반 학생들은 곱게 한복을 차려입었고, 다른 반 학생들도 다양한 소품과 악기를 활용해 무대를 꾸몄다.
귀엽고 발랄한 율동부터 감성적인 K-팝까지, 각 반들의 무대는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대회 후에는 학부모회(PTA)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쿠키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추성희 교장은“대회를 통해 192명의 전교생이 한국문화와 협동심을 배우며, 학교 공동체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따뜻한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빨강반과 앵두반 학생들이 앙증맞은 율동과 함께 한국동요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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