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46회 총회 하와이서 개최
▶ 교단 총무는 김시온 목사 재선

하와이이에서 지난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열린 미주성결교회 제46회 총회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사진 교단총회>
제46회 미주성결교회 총회(총회장 조승수 목사)가 지난 4월 21일(월)부터 25일(금)까지 하와이 와이키키 리조트 호텔과 하와이 갈보리교회에서 열려 신임 총회장에 부총회장인 김종호 목사(연합선교교회)가 추대되었다.
‘하나되어 전진하는 성결교회!’란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는 총 282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막되었다. 첫째날 개회예배는 김종호 부총회장의 사회로 시작되어 박찬일 장로(부총회장)의 기도, 전국여전도연합회의 특별찬양, 기성 총회장 류승동 목사의 “‘그러나’의 은혜”란 제목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이어 직전총회장 허정기 목사가 집례의 성찬예식, 표창수여, 성문교회 황규동 목사의 특별연주, 김시온 총무의 내빈소개와 광고, 교단가 제창, 전 총회장 최낙신 목사의 축도로 열렸다.
또 이정익 목사(기성 전 총회장)가 여전도회 전국연합회 및 동반자녀 수련회와 두차례의 새벽예배를 인도했다. 둘째날에는 회무처리, 그리고 셋째 날과 마지막 날은 1일 관광, 자유관광 등의 순서로 총회가 진행되었다. 이번 총회에는 기성 총회장 류승동 목사와 문창국 총무, 한국성결신문 사장과 언론 관계자들도 참가했다. 신임 김종호 총회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위하여 제46회 총회 임원들은 온 힘을 다해 충성하며 여러분들을 섬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목사 안수식은 동부지역은 5월 6일 잔스 크릭한인교회, 서부지역은 5월 3일(토) 오전 11시 한빛교회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그동안 교단 총무로 일 해왔던 김시온 총무가 재선되었다. 다음은 총회 신임 임원명단이다.
▲총회장 김종호 목사(연합선교교회), 부총회장 안충기 목사(임마누엘 휄로쉽 교회), 부총회장 정인충 장로(다솜교회), ▲서기 김종민 목사(애틀란타 성결교회), 부서기 이석 목사(새소망교회), ▲회계 정주현 장로(면류관 교회), 부회계 허요한 장로(하와이 갈보리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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