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가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를 시행 한지 2년 만에 소매 판매액이 10억 달러를 넘어섰다.
뉴욕주 마리화나관리국은 지난 29일 “2022년 12월~2024년 12월까지 2년간 뉴욕시를 포함해, 뉴욕주 전역 268개 기호용 마리화나 소매점의 마리화나 판매액이 10억달러를 초과했다”며 “특히 인구밀도가 높은 맨하탄, 퀸즈, 롱아일랜드 지역의 소매 매출이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뉴욕주 마리화나관리국에 따르면 주정부 발급 마리화나 면허의 55%는 ‘사회·경제적 형평성 계획’( SEE Plan)에 따라 소수민족기업과 여성소유기업, 어려움에 처한 농가, 상이군인 등에게 우선 부여됐고 나머지 49%는 과거 마리화나 관련 처벌을 받았던 주민들에게 부여됐다.
지난해 연말 기준 SEE Plan 기업의 마리화나 면허는 636개, 비 SEE Plan 기업의 마리화나 면허는 539개에 달해 총 1,175개의 면허가 발급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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