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MC 이병만 대표 진료·수술 예약 서비스 제공

이병만(사진)
KMC(Korean Medical Care·대표 이병만)가 한국 소재 병원 종합검진 및 수술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섰다.
13일 본보를 방문한 이병만(사진) KMC 대표는 KMC가 삼성서울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한국에 위치한 종합병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건강검진 및 질병치료 등을 예약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소개했다.
이 대표는 “지난해 10월 설립된 KMC는 단순한 검진, 진료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고객이 최적의 조건에서 검진,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모든 과정을 사전 검토 후 진행한다”며 “예약은 고객의 요구에 최대한 맞춰 검진과 진료 전 사전에 병원을 방문해 서류제출과 일정을 조율한다.
또한 고객의 병원 내원 후에는 퇴원 전까지 진료와 결과 상담에 동행하며 매 과정마다 고객이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 즉시 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KMC의 예약 서비스는 의료법상 거소증 또는 한국 건강보험 소지자는 이용할 수 없으며, 예약 희망일 기준 최소 3개월 전에 예약 문의시 최적의 조건에서 검진,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예약 서비스 이용에는 계약금 명목의 200달러 또는 30만원의 비용이 부과된다.
이 대표는 “KMC 예약 서비스는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에 등록된 병원이라면 어디나 예약 가능하니 뉴욕, 뉴저지에 거주 중인 한인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문의 kmedicalkm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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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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