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내셔널
왕따 여고생 자살 일파만파
뉴욕에서 한 여고생이 `왕따’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했다. 뉴욕시 스태턴 아일랜드에 사는 여고 2년생인 아만다 다이앤 커밍스(15·여)는 지난해 12월2…
[2012-01-04]중·동부는 폭설
캘리포니아가 겨울 가뭄에 시달리는 동안 중부와 동부 지역은 많은 눈이 내려 곳곳의 교통이 마비되는등 극심한 혼잡을 보이고 있다. 오하이오 베인브리지 인근 422번 도로에서 차량들…
[2012-01-04]탈레반, 평화협상 창구 추진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은 3일(현지시간) 아프간 전쟁을 끝내기 위한 평화협상의 창구 역할을 할 탈레반 연락사무소를 해외에 설치하기로 관련국들과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 탈레반 …
[2012-01-04]교장이 남학생 가슴만져 ‘시끌’
정초 미국 교육계가 남학생의 가슴을 만진 남자 교장의 거취 문제를 놓고 시끄럽다. ‘교장 성추행 사건’을 조사해온 텍사스주 포트워스 교육구는 2일 학교 복장을 지도하던 중에…
[2012-01-04]롬니 24% 선두·폴 22% 맹추격·깅리치 12% 추락
올해 11월6일 실시될 미국 대선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맞서 싸울 후보를 결정하는 첫 공화당 주별 경선인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를 앞두고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
[2012-01-03]공화 지지율 1위경쟁 수십년만에 가장 치열
공화당 대권주자들 간의 지지율 1위 경쟁이 수십 년 만에 가장 치열하다고 폴리티코가 2일 조사전문기관 갤럽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갤럽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이후 지지율…
[2012-01-03]이란 새해 첫날부터 ‘무력시위’
핵무기 개발 의혹을 둘러싸고 서방과 맞선 이란이 새해 첫날 중거리 미사일에 이어 하루 만에 장거리 미사일 시험발사에서도 성공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2일 보도했다. 로이…
[2012-01-03]애틀랜타 올림픽 성화 훔쳐 200달러에 팔아넘겨
런던올림픽이 열리는 새해 정초, 지구촌 평화의 상징인 올림픽 성화가 단돈 200달러에 장물로 팔려나간 사건이 발생했다.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쉬빌 경찰은 2일 절도 및 장물취득…
[2012-01-03]아칸소 작년말에도 죽은 찌르레기떼 하늘에서 떨어져
2010년 말에 이어 작년 말에도 아칸소 주에서 죽은 찌르레기 새 수십 마리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졌다. ABC방송의 제휴사 KATV는 구랍 31일 새해를 …
[2012-01-03]이란 ‘해상봉쇄’ 강행 쉽지 않을듯
전 세계 원유 수송의 요충해역인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싸고 이란과 서방이 연일 설전을 벌이고 있다. 자국산 석유 금수 조치 시 해협을 봉쇄하겠다는 이란의 거듭된 경고에 미국과…
[2011-12-30]유아용 분유 박테리아 감염 잇달아
미국에서 유아용 조제 분유와 관련된 박테리아 감염 사례가 잇따라 보고되고 있다. 시카고 트리뷴은 "오클라호마 주에서도 분유와 연관된 것으로 추정되는 ‘크로노박터 사카자키’ 박테리…
[2011-12-30]공화 대선주자 중 롬니만 오바마 앞서
공화당 대선주자들 가운데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유일하게 버락 오바마 대통령보다 대선 경쟁력에서 앞서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9일 의회전문지 `더힐’에…
[2011-12-30]스탁턴 경찰노조 ‘막장투쟁’
캘리포니아주 북부의 소도시 스탁턴이 경찰관노동조합의 ‘막장 투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29일 지역 언론에 따르면 스탁턴 경찰 노조는 최근 시장 자택 바로 옆에 붙은 주택을 매…
[2011-12-30]왕따 자살 여학생 가족에 시정부 22만달러 합의금 지급
매사추세츠의 한 시정부가 왕따를 당하다 자살한 여학생 가족에게 22만5,000달러의 합의금을 지급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일간지 보스턴글로브는 28일 매사추세츠주 사우스 해들…
[2011-12-30]북한 미사일 기술자 5명 이란서 폭발사고로 숨져
지난달 이란 미사일 기지에서 발생한 대폭발 사고로 북한 기술자 5명이 숨졌다고 산케이신문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한반도 정세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2011-12-30]페루의 김정은
페루 리마에서 29일 토속 종교인들이 북한의 김정은의 사진을 들고 2012년 행운을 빌어주는 의식을 행하고 있다.
[2011-12-30]이란 ‘해상봉쇄’ 맞서 미 해군 ‘용납 못해’
이란이 서방의 제재에 맞서 주요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 가능성을 위협하고 나선 가운데 미국 해군의 제5함대가 이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2011-12-29]오바마ㆍ힐러리 ‘가장 존경받는 인물’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이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일간 USA투데이가 28일 보도했다. 이 신문이 지난 15~18일 갤럽과 함께…
[2011-12-29]‘타잔’ 침팬지 치타 숨져
1930년대 영화 ‘타잔’ 시리즈에 출연한 침팬지 ‘치타’가 지난 24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동물보호구역에서 80세로 숨을 거뒀다. 치타는 새끼였던 1932년 아프리카…
[2011-12-29]발암 위험 프랑스산 유방보형물 FDA, 11년전 이미 ‘불…
발암 및 파열우려가 제기돼 전 세계적으로 논란을 빚은 프랑스산 유방보형물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11년 전 이미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 일간지 텔레…
[201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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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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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낙엽 위에 남겨진 향
-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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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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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민수 을지대 첨단학부 교수 한국인공지능학회장
[기고] 디지털 주권의 토대, 소버린 클라우드
지사별 뉴스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플러싱 YMCA에 건축지원금 300만불 전달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이‘플러싱 커먼스’(Flushing Commons)에 새롭게 들어설 예정인 플러싱 YMCA에‘건축지원금’(Capital F…
이민법원 적체에… 한인들‘신분 위기’
“함께 만들어 가는 평화의 약속”
“오늘 출범식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한인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평화와 희망의 약속입니다. 한반도의 평화는 거대한 정치적 언어가 아닌 우리 같…
VA 34%·MD 30%만 모기지 ‘0’
UC 등록금 치솟는다 “매년 최고 5% 인상”
UC 이사회가 매년 최대 5%까지 신입생들의 등록금을 인상할 수 있는 ‘등록금 안정화 프로그램’을 통과시켜 향후 UC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학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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