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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인상안 하원 통과
7달러25센트로 올려 확정땐 560만명 혜택 연방 하원은 10일 연방 최저 임금을 26개월 내 현행 5달러15센트에서 7달러25센트로 올리는 안(찬성 315표, 반대 11…
[2007-01-11]애연가 의원들 “좋은 시절 갔다”
펠로시 하원의장, 의사당 로비 금연령 연방 하원의원들이 오랜 특권처럼 누려왔던 의사당 본회의장 바깥 로비에서의 흡연이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지시에 따라 9일부터 전면 금지…
[2007-01-11]첫 흑인여성 법관 볼린 사망
흑인여성으로는 최초로 법관에 임명됐던 제인 볼린(사진)이 지난 8일 뉴욕 퀸스에서 사망했다. 향년 98세. 10일 뉴욕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예일대학 법대를 졸업한 최초의 흑인…
[2007-01-11]아이가 외국어‘술술~’
이중언어 조기 교육 열풍에 구사자 급증 “어릴수록 습득 빨라”생후 6개월 시작도 전국이 어린이들의 외국어 배우기 열기로 뜨겁다. 특히 외국어 습득에 나서는 어린이들의 나이…
[2007-01-11]홈리스 전국에 74만명
2005년, 대부분 독신 남성 가주에 17만명 거주‘최다’ 무숙자 해결책 마련을 위한 첫 번째 해답이 나왔다. 그것은 2005년 현재 밤에 거리 혹은 다리 밑에서 잠을…
[2007-01-11]뉴스 포커스 부시 “내 고집대로 간다”
“새 이라크 전략, 민심이야 뭐라든…” “발빼기 전단계 조치”백악관 강변 2만명 증파 실효있을지 여론 비판적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또다시 ‘마이 웨이’를 택했…
[2007-01-11]민주당, ‘새 이라크 정책’에 상하원 반대결의안 표결키로
대응수위 당내 이견도… 예산편성 봉쇄 시사 민주당 지도자들은 미군 증파를 골자로 하는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새 이라크 정책에 대해 상하원에서 상징적인 반대결의안 표결을 …
[2007-01-11]부시 구상 이라크정부가 따를지 의문
부시 대통령의 새 이라크 전략을 이라크가 따라줄지 의문이라고 인터내셔널 헤럴드트리뷴(IHT)이 10일 보도했다. 부시 대통령과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을 비롯한 미국 정부와 군…
[2007-01-11]‘인권논란’ 관타나모 수용소 설치 5주년
쿠바 관타나모에 있는 미 해군기지 테러용의자 수용소가 11일 설치 5주년을 맞는다. 그러나 관타나모 수용소는 수감자들에 대한 처우문제로 심각한 인권침해 논란을 빚으면서 인권국가…
[2007-01-11]민주당 상원지배 ‘불변’
팀 존슨 상원의원 건강상태 많이 호전 지난달 갑작스런 뇌수술로 민주당의 상원 주도권 장악에 최대변수로 떠오른 팀 존슨(사우스다코타) 의원의 건강상태가‘위급’에서‘양호’단계로…
[2007-01-11]
작년 OC집값 ‘제자리 걸음’
미 전국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주춤거리고 있는 가운데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지난해 주택 중간가격 상승률은 제자리걸음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중간가격 전년비‘0%상승’ …
[2007-01-11]비션비에호 SUV 도난 비상
작년 5월부터 30대 절도 당해 전문 차량절도단 소행인 듯 OC에서는 4번째로 낮은 자동차 도난사건 발생률을 기록하고 있는 미션비에호시의 ‘더 샵스’(The Shops) …
[2007-01-11]세리토스 브리프
리버티팍 개선공사 승인 세리토스 시의회는 최근 리버티팍 2단계 개선공사 계약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리버티팍에는 차양과 공원정비 창고가 건설되고, 화장실도 새롭게 단장된다. 시…
[2007-01-11]O.C 소식
로스 알라미토스·실비치·로스무어·선셋 비치 한 도시로 통합 제안 OC 수퍼바이저 잔 몰라크는 북서부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로스알라미토스, 실비치시와 로스무어, 선셋비치를 1개…
[2007-01-11]안양시 고교생, GG로타리클럽 모임 참석
“미국문화 체험 많이 배웠어요” 13일까지 자매도시 방문 학생들 프로그램 큰 만족 “다음에는 미국 대학에 공부하러 오겠습니다.” 가든그로브시 초청으로 OC를 방문…
[2007-01-11]뉴포트-메사 통합교육구 학제 변경제의
뉴포트-메사 통합교육구 초등·고교 학제 변경제의 뉴포트-메사 통합교육구는 9일 코스타메사 학교들의 학제를 보다 전통적인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 방안은 킬리…
[2007-01-11]비즈니스 in OC ‘유나이티드 머천트 서비스’
“영세업소도 기프트카드 발행 가능” 라팔마 등 26개 지점망 처리금액 한해 13억달러 뉴저지에 본사를 두고 94년 설립된 신용카드 서비스 회사 ‘유나이티드 머천트 …
[2007-01-11]라티노-블랙 관계, 심상치 않다
잇단 총격에, 교도소에서는 인종폭동… 곳곳서 레드 시그널 문화 전통 속에 숨은‘인종적 편견’이 주범 장소는 하버게이트 지역. 14세짜리 한 흑인 소년이 살해됐다. 라티노 …
[2007-01-11]소말리아에 특수부대 투입
미국의 지원을 받는 에티오피아 군이 소말리아 과도정부 군을 도와 이슬람 군벌 세력을 상대로 전투를 벌이고 있는 소말리아에 미 지상군 병력이 투입돼 작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2007-01-11]전세계 갑부, 팝스타 초청에 수백만弗씩 쓴다
전세계의 갑부들이 엄청난 돈을 기꺼이 들여 각종 파티에 정상급 가수들을 초대하고 있으며 팝스타들도 걸맞은 대우라면 어느 곳이라도 찾아가고 있다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11일 보도…
[200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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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부 이민 감사에 미국 기업들 ‘서류… - 2
영주권 갱신하러 갔다가 체포·추방 - 3
[한인판 ‘직장 성 스캔들’] “성폭행 당했… - 4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위기’ - 5
“中안보당국, ‘출금’ 중국계 美공무원에 미… - 6
“오바마케어 삭감 안돼” 가주 등 20개 주… - 7
‘이민 단속’ 해병대 병력 LA서 철수 - 8
‘금값’된 소고기… 한인 식당·가계 모두 ‘… - 9
메디케이드 예산 ‘1조 달러’ 삭감…앞길 막… - 10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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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요원들의 불법 체포·폭행 조사하라” - 12
또 불법 거리점거 후 사우스 LA 매장 약탈 - 13‘계엄옹호 논란’ 강준욱 국민통합비서관 자진사퇴…논란 이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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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실감, 미모는 비현실..차은우, 머… - 15
LA발 여객기서 10대들 ‘음주 난동’ - 16
尹-김건희 3개 특검 ‘공조수사’…해병특검 … - 17프랑스오픈 테니스 4강 보아송 WTA 투어 단식 첫 우승 입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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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설탕’ 음료 속 감미료 “뇌졸중 위험성 … - 19
“증시 ‘롤러코스터’… 달러는 52년만에 최… - 20
방탄소년단 진 ‘Echo’, 2025년 상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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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세법 ‘직격탄’… 현대·기아 미 매출 20… - 22
‘트리거’ 김남길 “과격하기보단 절제된 총기…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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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5년차’ 박승희♥엄준태, 안타까운 소… - 25
세계 1위 셰플러, 디오픈도 접수…올해만 메… - 26
1번 타자 복귀한 이정후 2안타…김하성은 2… - 27
‘LA 흥사단’ 옛 본부 새 단장… 보훈부 … - 28
방글라 공군훈련기 추락 참사… 20명 사망… - 29포드차, 화재 우려 대규모 리콜
- 30메트로시티·퍼스트 IC 합병 ‘눈앞’
오피니언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 정영오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스테이블코인과 카지노 칩
문태준 ‘별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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