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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금연, 부모 잔소리 ‘특효’
청소년들은 흡연에 관한 한 동료들의 압력보다 부모들의 반대를 더 무겁게 생각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마디로 청소년 흡연을 막는 특효약은 흡연을 못마땅해하는 부모들의 ‘잔소리’…
[2001-12-04]4일 밤샘도 끄덕없는 초강력 각성제 곧 개발
4일 이상 연속 밤샘이 가능하도록 잠을 쫓고 맑은 정신을 유지시켜 주는 초강력 각성제가 조만간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상습적 오수증 치료제인 모다피닐(modafinil)을 이…
[2001-12-04]"장기 기증하면 돈준다"
미의학협회(AMA)가 장기기증자 및 가족에게 돈을 지급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연방의회는 94년 장기기증자에게 재정적으로 보상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 지금까지 장…
[2001-12-04]"부시, 국내현안 너무 소홀"
중간선거가 열리는 2002년을 한달 앞두고 공화당 내부에서 부시 대통령이 내정을 소홀히 하고 있다는 불평이 일고 있다. 조지 부시 대통령은 9·11테러 이후 테러와의 전쟁을 …
[2001-12-04]"정책과정 참여 비즈니스에 도움"
캘리포니아 주하원 루 코레아(Lou Correa) 의원은 오렌지카운티의 노른자위 지역구인 69지구를 대표하고 있다. 69지구는 행정중심지인 샌타애나, 세계적 관광도시 애나하임, …
[2001-12-04]소방국, 화재위험 경고
오렌지카운티 소방국은 주택이 비교적 최근에 신축되었다고 난방로(furnace, 히터)에 대한 화재의 위험이 없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며 다시 한번 불량 난방로의 화재 위험을 경고했…
[2001-12-04]"새해에는 더 알찬 행사"
오렌지카운티에서 골프를 통해 선교 및 불우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하고 있는 빅토리 골프클럽이 2일 오후 6시 가든그로브 소재 라마다 플라자 호텔에서 송년의 밤 및 신구 회장 이취임…
[2001-12-04]존 웨인 공항 타이어펑크 빈번
오렌지카운티 소재 존 웨인 공항이 캘리포니아 다른 주요 공항보다 상업용 항공기의 타이어 펑크 빈도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공항당국이 연방 항공청에 조사를 의뢰했다. 항공청에…
[2001-12-04]이민자 편리도모 샌타아나 이민자센터
샌타애나에 이민자의 편리를 도모하는 센터가 들어섰다. 이 센터는 미멕스카(MIMEXCA, 1615 N. Main St.)의 3개 지부 가운데 하나로 주로 히스패닉 이민자를 위해 …
[2001-12-04]"이웃과 나누는 성탄을"
LA 동부지역 한인 교회들이 찬양을 통해 성탄을 축하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빛과 소금이 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나성 동부지역 연합 성탄축하 예배’가 2일 오후 6시 웨스트코비…
[2001-12-04]인랜드지역 개발 열풍
남가주 다른 지역이 환경공해 문제 등으로 인한 주민들의 반발 때문에 개발에 제약을 받고 있는데 비해 인랜드 엠파이어 지역에서는 그 같은 희생을 감수하면서까지 개발을 환영하고 있다…
[2001-12-04]일식전문 ‘스시하우스’
로랜하이츠 중심가 노갈리스와 게일 애비뉴 코너의 99 랜치마켓 몰에 일식 전문점 스시하우스가 새로 문을 열었다. 과거 미국인과 중국인 고객을 상대하던 키치하우스를 인수한 닉 권씨…
[2001-12-04]학생들 제작 도자기 세일
마운트 샌안토니오 칼리지에서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5~7일 사흘동안 크리스마스 선물용 도자기 세일을 한다. 이 대학 미술반 학생들이 제작한 각종 도자기가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는 이…
[2001-12-04]YMCA 눈축제
다이아몬드바시와 YMCA는 오는 8일 오전 11시~오후 6시 팬테라 팍에서 ‘눈축제’를 개최한다. 눈동산, 눈놀이터, 눈사람 빌딩, 게임부스 등이 성탄음악, 장식과 함께 마련되며…
[2001-12-04]지칠줄 모르는 존 윌리엄스
요즘 극장가를 휩쓸고 있는 히트 영화 ‘해리 포터’가 작곡가 존 윌리엄스의 유일한 최근 프로젝트는 아니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영화음악 작곡가로 꼽히는 윌리엄스는 신작 …
[2001-12-04]"빈 라덴 색출 시간문제"
탈레반군의 마지막 거점인 칸다하르를 접수하기 위한 미국의 공습이 강화된 가운데 콜린 파월 국무장관은 2일 "빈 라덴이 아직도 아프간 남부에 은신중인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밝히고 …
[2001-12-03]연매출 67억달러
다운타운을 중심으로 한 LA의 한인 의류 매뉴팩처, 봉제, 섬유업체는 모두 4,000여개로 연 67억달러가량의 연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한 업소당 평균 연매출액은 150여만달러로…
[2001-12-03]CIA 공작원 전선서 뛴다
대 아프간전의 미국측 첫 전사자가 정규군이 아닌 중앙정보국(CIA) 요원으로 밝혀진 이래 CIA 비밀공작원들이 현지에서 수행중인 임무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
[2001-12-03]성금 차등분배 ‘갈등’
돈이 있는 곳에는 문제가 따르기 마련인가. 9·11 테러사건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모금한 성금이 지속적인 잡음을 낳고 있다. 가장 최근에 발생한 잡음은 구조작업에 나섰다 숨…
[2001-12-03]교내기도 허용 힘얻는다
한동안 잠들어 있던 교내 기도가 9·11테러이후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펜실베니아, 사우스 캐롤라이나와 플로리다 주에서와 같이 주차원의 법안 회부에서부터 일리…
[200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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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낙조(落照)가 깃든 푸틴 러시아, 결국은 …
손으로 쓰는 일기의 힘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공화당, 트럼프의 국내정책 제어 가능
조형숙 시인·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내 삶의 부록
-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런치플레이션과 ‘1+1’ 삼각김밥
-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
[살며, 느끼며] 멘토가 되어야 할 때
한국인 전용 비자, 더는 미룰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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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회를 위협하는 ‘정치 테러’
-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한국춘추] AI 시대에 더욱 필요한 인간의 감성과 예술
지사별 뉴스
‘퀸즈한인회 45년사’ 배포 기념 만찬 행사
퀸즈한인회(회장 이현탁)가 12일 퀸즈 플러싱 소재 코리아빌리지 디모스연회장에서 개최한 ‘퀸즈한인회 45년사’ 배포 기념 만찬 행사가 한인사회…
“뉴욕시 이민법원서 불체자 체포해도 된다”
“메릴랜드에 울려 퍼진 한류 향연”
메릴랜드코리안페스티벌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메릴랜드 한인사회의 최대축제인 코리안페스티벌이 세대와 인종을 넘어 한류를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워싱턴 단풍 내달 25일경 절정 맞을 듯
“손흥민 보자” 북가주 5만명 몰려… 52초만의 ‘벼락골’ 열광
13일 북가주 샌타클라라의 리바이스 스테디엄에 5만여 명의 관중들이 몰렸다. 손흥민의 LAFC와 샌호세 어스퀘익스 간 MLS 경기를 보기 위해…
유희진 작가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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