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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응원
이날 LA평통(JJ그랜드 호텔), 식품상협회(가든스윗 호텔), 한인회(로젠 브루어리), 월드컵 후원회, LA체육회, LA 축구협회(6가와 알렉산드리아 코너 주차장) 등이 수백명의…
[2002-06-10]최우수상 이은지양
6.15남북공동선언의 의미를 되새기고 2세들에게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LA민주평통(회장 홍명기)이 주최한 ‘6.15공동선언 2주년 기념 평화통일 웅변대회’에서 이…
[2002-06-10]어린이 응급 신고서비스
특별한 건강문제가 있는 어린이들에게 24시간 응급 신고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이번주부터 LA에서 개시된다. 메딕알러트(MedicAlert) 재단이 제공하는 응급 신고…
[2002-06-10]목터져라 외쳤다
흥분과 한숨교차 손에 땀쥔 90분 응원행사장마다 빈자리없는 ‘열광’ 월드컵 경기결과 일본 1-0 러시아 멕시코 2-1 에콰도르 코스타리카 1-1 터키 중계…
[2002-06-10]한인3명 집단폭행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한인타운내 한 샤핑센터 주차장에서 한인남성 3명이 갱단으로 추정되는 20여명의 아시안 청소년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하고 칼에 찔려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2002-06-10]박세리‘왕관’
박세리(25)가 LPGA 투어 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 맥도널드 LPGA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을 제패, 통산 4번째 메이저 왕관을 썼다. 박세리는 9일 델라웨어주 윌밍…
[2002-06-10]주7회로 증면
지금까지 주 5회 발행되던 오렌지 카운티 판이 10일부터 주 7회로 증면됩니다. 역동적으로 성장, 변화해온 남가주 한인 커뮤니티 내에서 개성있게 발전을 거듭해온 오렌지카운티는…
[2002-06-10]안정환 동점골 한국살렸다
구세주는 안정환(26ㆍ페루자)이었다. 안정환이 헤딩슛 한방으로 벼랑 끝에 몰린 한국축구를 구했다. 이을용의 속죄의 프리킥이 안정환의 옆머리 맞고 골문으로 빨려들어가는 …
[2002-06-10]“컨서버토리를 설립이 꿈이예요”
피아노 개인 교수로 기업을 일군 한인이 있다. 어바인 소재 음악 학원 ‘오키피아(OrchePia)의 공동 대표 메리 강, 제임스 김씨가 그들로 현재 학생수 600명을 헤아리는 이…
[2002-06-10]고등학교도 두뇌확보 경쟁
플라센티아-요바 린다 교육구가 인근 트로이 고교로 우수학생이 유출되는 것을 막고 나서 학부모들이 반발하고 있다. 지난 8년간 4번이나 전국 과학경시대회에서 우승하는등 최근 …
[2002-06-10]헤리티지팍 수영장 9월부터 철거
그동안 어바인의 수많은 한인 어린이들이 수영강습을 받아온 헤리티지 팍 수영장 단지가 9월에 철거된다. 어바인 시의회가 최근 이 단지를 철거하고 700만달러를 들여 50미터…
[2002-06-10]오렌지 엘모디나고 수석졸업
일레인 이양(17)이 오렌지 교육구의 엘모디나 고교를 수석 졸업한다. 전학년 GPA가 4.97인 이양은 8개의 AP 클래스를 이수하는등 학업에도 뛰어났지만 학교 크로스컨트리, 트…
[2002-06-10]"한국 국가이미지 선 후진국 중간"
LA 주민들에게 한국은 선진국과 후진국의 중간 정도인 중진국의 이미지로 비쳐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A 무역관(관장 전상우)이 지난 5월7일부터 10일까지 LA에 사는…
[2002-06-08]동거녀 살해후 자살
뉴욕 퀸즈 아스토리아 거주 40대 한인남성이 지난 6일 결별을 요구한 동거녀를 칼로 살해한 뒤 경찰에 체포되기 직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했다. 웨체스터 카운티 마…
[2002-06-08]이민100년 10대뉴스 ‘인물33’ 선정도 함께
1903년 1월13일 102명의 노동자들이 하와이 사탕수수밭에 첫 발을 내리면서 시작된 한인들의 미주 이민역사는 앞으로 6개월 뒤 100주년을 맞게된다. 피와 땀, 눈물로 점철된…
[2002-06-08]<월드컵 경기 결과>
잉글랜드 1-0 아르헨티나 스페인 3-1 파라과이 스웨덴 2-1 나이지리아 ▲8일 멕시코-에콰도르 (밤 11시30분, ESPN2·Univision) ▲9일 터키…
[2002-06-08]"일요일 밤에 만나자"
’미국전 필승은 결집 응원으로’ 남가주 한인들의 눈과 귀가 온통 하루 앞으로 다가온 한국과 미국의 월드컵 대격돌에 쏠려 있는 가운데 이번 한-미전을 앞두고 가족과 친지, 동료끼…
[2002-06-08]스스로 변화의 주체가 되자
변화의 시대다. 변화는 상식이다. 삶의 일부다. 더 이상 거창한 구호가 아니다. 변화란 말이 생경하게 들리던 시대는 역사 속으로 들어갔다. 변화 없이는 내일이 보장되지 않는다. …
[2002-06-08]저소득층 수도 전기료등 지원
LA 수도전력국(LADWP)은 저소득층 고객들을 대상으로 수도 및 전기세에 대해 개인당 최고 100달러까지 재정지원을 한다고 7일 발표했다. 이같은 DWP의 보조를 원하는 사…
[2002-06-08]미, 이번에는 지하철 신경가스 공포
미국이 이번에는 지하철 독가스 테러 공포에 휩싸였다. 필라델피아의 KYW 텔레비전은 7일 웹사이트를 통해 미 연방수사국(FBI)이 미국 지하철 시스템에 대한 신경가스 테러공격…
[200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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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 이영창 / 한국일보
[지평선] 대통령의 ‘디테일’ 욕심
이생진 ‘벌레 먹은 나뭇잎’
옥세철 논설위원오늘의 베네수엘라가 내일의 동아시아국가…
퇴조의 핑크 타이드
-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대통령의 전쟁수행권
지사별 뉴스
송미숙 뉴저지한인회장 선출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25년이상 운영‘식당’에 세제혜택 추진
워싱턴 한국학교협의회, 제37회 교사의 밤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회장 정광미)가 13일 ‘제 37회 교사의 밤’을 개최, 한 해 동안 헌신한 교사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올해 최우…
안수화 회장 연임 확정
트럼프, 합성마약 펜타닐을 ‘대량살상무기’로 지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신종 합성마약으로 미국에 대량 유입된 펜타닐을 ‘대량살상무기’(WMD)로 지정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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