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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강력사건 증가
올 1월에서 4월까지 LA시의 강력사건이 지난해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LA경찰국 통계에 따르면 지난 4월21일 현재 LA에서 총 134건의 살인사건이 발생, 지난…
[2001-05-03]코리아타운 도서관 확장 커뮤니티의견 수렴
지난 4월 대대적 시설 확장공사에 들어간 피오피코 코리아타운 도서관(관장 미키 림)의 내부 예술장식 디자인 내용이 커뮤니티의 의견을 반영해 결정될 전망이다. LA시립도서관은…
[2001-05-03]"북한 93년 미사일 발사 미군부 비상태세 돌입"
북한이 지난 93년 5월 일본열도를 넘어 태평양에 탄두가 떨어진 중거리 미사일을 발사, 미 군부가 긴급 비상사태에 돌입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마크 커크 연방하원의원(공화·…
[2001-05-03]"싸움만 일삼는 지부 필요없다"
한국의 대한체육회는 산하조직인 재미대한체육회의 내분사태와 관련, 조속한 시일내에 원만한 해결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미주지부에 대해 업무정지 또는 제명 등의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
[2001-05-03]랜터만 학교 11일 다문화 축제
한인 정신·신체 장애 학생들도 많이 재학하는 LA통합교육구 산하 토마스 랜터만 학교가 오는 11일 한인 커뮤니티를 비롯한 다민족 문화 축제 행사를 갖는다. 이날 오후 1…
[2001-05-03]지지율 47% "동률"
차기 LA시장을 뽑는 본선을 한 달여 남겨놓고 제임스 한과 안토니오 비야라이고사 후보간 선거전 격돌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인사회에서도 각 후보에 대한 후원활동의 행보가 빨라…
[2001-05-03]12일 순회영사업무
베이커스필드 한인회(회장 윤희성)는 오는 12일 오전 8시∼오후 1시 LA 총영사관의 협조를 얻어 순회영사 업무를 실시한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실시되는 이번 순회영사 업…
[2001-05-03]운영기금 모금 행사
나라사랑 어머니회 LA지회(회장 최계옥)는 6일 오후 6시 LA 한인타운내 윌셔 갤러리아 4층에 있는 ‘팜트리’에서 운영기금 마련을 위한 모금행사를 갖는다. 나라사랑 어머니…
[2001-05-03]"세가정 형제 육사생도"
’우리는 형제 육사 생도 3총사’ 웨스트 포인트(육군사관학교)에 재학중인 3명의 한인 생도의 남동생들이 올해 나란히 웨스트포인트로부터 입학허가를 받아 세 가정의 형제 육사생…
[2001-05-03]한인타운 안전 ‘적신호’
일식당 종업원 고승훈씨 살해사건이 동네 불량배의 소행인 것으로 경찰수사의 가닥이 잡혀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들어 LA 한인타운내 상가와 주택가에서 한인들을 타겟으로 한 강도와 불…
[2001-05-03]지중해풍 이국적 분위기... 자녀교육, 주거환경 매력
남가주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대표적 휴양도시 중 하나인 샌타바바라(Santa Barbara). LA에서 101번 프리웨이 북쪽 방향을 따라 1시간30분 정도 달리다 보면 붉은 기…
[2001-05-03]"1천여 한인중 절반이 학생"
샌타바바라 한인 사회에서 UC샌타바바라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 이곳 한인 인구의 절반 가량이 UC샌타바바라와 관련을 맺고 있기 때문이다. UC당국에 따르면 샌타바바라 캠퍼…
[2001-05-03]UC샌타바바라 풍물패 ‘한얼’
UC샌타바바라의 한인 학생 그룹들 중에서 대외적으로 가장 두드러진 활동을 벌이고 있는 것은 풍물패인 ‘한얼’(회장 여명리·심리학과 3학년)이다. 한인 1.5세 및 2세 학…
[2001-05-03]30년 올드타이머 낚시점 주인 신영준씨
샌타바바라 시내에서 낚시용구점인 ‘훅 라인 앤드 싱커’(Hook, Line & Sinker)를 운영하고 있는 신영준(73)씨는 샌타바바라 한인사회의 형성과 발전을 가장 오래 지켜…
[2001-05-03]인구20만 세계적 휴양지
LA에서 태평양 해안을 따라 북서쪽으로 100여마일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 샌타바바라는 18세기 말 스페인계 이주자들에 의해 개척된 곳으로 인구는 샌타바바라시와 인근 지역을 합해 …
[2001-05-03]"벽뒤의 범인 본다"
경찰이 벽뒤에 숨은 무장괴한의 이미지를 레이다 건으로 포착, 범인을 체포할 수 있는 날이 멀지않은 것 같다. 최근 실험에서 이 레이다 건은 두 개의 콘크리트 벽 10피트뒤에…
[2001-05-03]픽업트럭 인도돌진
2일 오후 3시20분께 샌마리노와 버몬트애비뉴 인근에서 버몬트를 따라 북쪽으로 달리던 닷지 램 픽업트럭이 갑자기 중앙선을 넘어서면서 반대방향에서 달려오던 닷지 캐러밴과 충돌한 뒤…
[2001-05-03]일자리 창출 미전국 2위
1998년 3월부터 1년간 오렌지카운티에서 생겨난 일자리가 미전국 카운티중 2위를 차지, 카운티의 경제 파워를 과시했다. 연방 센서국이 3일 밝힌 자료에 따르면 카운티는…
[2001-05-03]어린이날 행사 달걀 색칠하기 등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부모교실과 OC 건강정보센터는 5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한인 아동을 위해 달걀 색칠하기, 크라운 쇼 등을 제공하며 어린이들을 위한 정부 건강보험에 대한 …
[2001-05-03]LA 지역 시험대비 우체국학교 특강
한인 우체국학교는 LA지역 우체국 채용시험에 대비 매주 월, 일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가든그로브(12942 Galway)에서 특별 강의를 실시한다. 원서 접수기간은 7일부터…
[200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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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여기 우리밖에 없을까?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밀어붙이는 푸틴, 손 놓은 트럼프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자기 변화를 거부했던 맘루크의 몰락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미안합니다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시아 ‘불평등 도미노’의 뿌리
민경훈 논설위원연어와 댐, 인디언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 오늘의 열풍, 미래 세대까지
-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격랑 속 중국, 트럼프의 전략적 선택
-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 칼럼] 데린쿠유를 마주하며
지사별 뉴스
영주권 심사도 대폭 강화
이민 당국이 영주권 신청자의 복지 혜택 수령 여부를 철저히 검증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최근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은 내부 지침서를 통…
트럼프, ‘LIRR 임금협상 비상위 설치’ 행정명령
찰리 커크 암살사건 후폭풍… 워싱턴 일원 교육계도 비상
지난 10일 발생한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지지 단체인 ‘터닝 포인트 USA’ 대표인 찰리 커크 암살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일원…
케네디센터서 ‘평화의 멜로디’
암살용의자 “찰리 커크의 증오에 질려”… 검찰, 사형 구형키로
미국의 우파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를 암살한 용의자 타일러 로빈슨(22)에 대해 검찰이 16일 ‘가중살인’(aggravated murder) …
유희진 작가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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