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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한인교회 새담임목사 한기홍씨
남가주의 대형 한인교회중 하나인 은혜한인교회는 담임인 김광신(69) 목사의 내년 상반기 은퇴를 앞두고 후임에 현 샌디에고 갈보리장로교회 담임인 한기홍(사진·44) 목사를 추대했다…
[2004-06-01]세계 한인회장 270명 서울서 한자리에
전세계 한인회장들이 재외동포사회의 발전과 한민족의 번영을 위해 한자리에 모이는 ‘2004 세계한인회장대회’가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이광규) 주최로 5월31일~6월2일 서울 소공동 …
[2004-06-01]LA 주중 초여름날씨
6월의 첫 주 LA 일원은 맑은 날씨 속에 초여름으로 접어들 전망이다. LA는 주중 최고기온이 80도 내외, 최저기온은 65도 내외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주말인 5일 …
[2004-06-01]與, 민주당에 통합논의 제안
엄동연 의원, 이정일 총장에 비공개 채널 만들자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의 측근인 열린우리당 염동연(廉東淵) 의원이 지난달 20일께 민주당 이정일(李正一) 사무총장에게 양당의…
[2004-06-01]용산기지 이전 비용 합리적 조정 검토
정부 주한미군 감축따라 새 기지 규모 줄어야 정부는 7일부터 시작되는 미래한미동맹정책구상(FOTA)회의의 용산기지 이전협상을 앞두고 주한미군 감축규모에 비례한 기지이전 비용…
[2004-06-01]국민연금은 사기 상담직원 양심고백
’보험료↑ 수령액↓’ 추진 저항 클듯 [이슈와 현장] 국민연금 논쟁 재연 “저희 어머니 나이가 올해 55세인데 2년 전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유족연금을 타고 계십니다. 얼마…
[2004-06-01]캘리포니아 범죄적어 ‘살기좋은 곳’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김용윤특파원= 사우전드 옥스, 시미 밸리 등 캘리포니아주 7개 도시가 미국내 인구 10만명이상 도시 가운데 범죄없는 10대 도시에 들었다고 1일 로스앤젤…
[2004-06-01]미 유가 ‘사상 최고치’ 배럴당 42.33달러
사우디 테러 우려…당분간 유가 안정회복 힘들듯 사우디아라비아 테러에 대한 우려로 미국 유가가 또다시 사상최고치까지 급등했다. 1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
[2004-06-01]탈북자 6명, 베이징 독일학교 진입
(베이징=연합뉴스) 조성대 특파원 = 탈북자라고 신분을 밝힌 북한 주민 6명이 1일 독일 정부가 운영하는 베이징(北京)의 한 학교에 진입, 경찰과 대치를 하고 있다. …
[2004-05-31]부시-케리 현충일 묘지.기념비 참배
(워싱턴=연합뉴스) 김대영 특파원 =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존 케리(매사추세츠) 상원의원은 31일 전몰장병기념일(현충일)을 맞아 각각 국립묘지와 베트남전…
[2004-05-31]파키스탄 사원에서 폭탄 터져..50여명 사상
(카라치AP.=연합뉴스) 파키스탄 남부 항구도시 카라치의 시아파 이슬람 사원에서 지난달 31일 저녁(현지시간) 신도들이 예배를 드리던 중 강력한 폭탄이 터져 최소 16명이 숨지…
[2004-05-31]김혁규 지금은 대권계획 없어
(제주=연합뉴스) 민영규기자 = 차기 총리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김혁 규(金爀珪) 의원은 31일 현재로서는 대권에 대해 전혀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
[2004-05-31]돈이 해외로 빠져 나간다
4월까지 재산반출 5조… 작년보다 21% 급증 국내 재산의 해외반출이 급증, 올들어 5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친지등에게 증여하는 경우(경상이전수지), 혹은 해…
[2004-05-30]사우디 인질극서 22명 사망.25명
한 인질 9명은 목 베여 숨져 (알호바르AP=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 내무부는 30일 사우디 동부 알 호바르에서 발생한 인질극으로 22명이 숨졌다고 공식 발표했다. …
[2004-05-30]이라크서 미군 4명 또 사망
나자프 미군-저항세력 충돌 재발 (바그다드.나자프AP.=연합뉴스) 이라크 서부와 바그다드 남쪽 지역에서 저항세력의 공격으로 미군 4명이 추가로 숨지고 성도(聖都) 나자프…
[2004-05-30]줄리아드 석사과정 수석 또 한인이 차지
줄리아드 석사과정 수석 구세라씨 지난 21일 열린 미국 음악교육기관 줄리아드 스쿨 졸업식에서 석사과정 최우수 졸업생에게 주어지는 윌리엄 슈먼상을 수상한 구세라씨. 저…
[2004-05-30]한약 단전호흡 명상등 대체의학 ‘열풍’
미국인 62% “치료 경험” 미국내에서 대체의학이 빠른 속도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한약, 침, 마사지, 요가, 기도 등 비전통적인 대체치료를 찾는 환자들의 증가속도에 …
[2004-05-29]“테러 정치적으로 이용” 법무장관에 비난 봇물
조국안보국장과 상반 발언 케리도 “선거용” 즉각 반박 지난 26일 기자회견을 통해 알카에다 테러위협에 대해 경고한 존 애시크로프트 법무장관이 “테러를 정치적으로 이…
[2004-05-29]연인처럼
콜린 파월 국무장관(오른쪽)과 콘돌리자 라이스 국가안보보좌관이 28일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 밖에서 마치 연인들 처럼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04-05-29]흑인남성 12%는 “수감 중”
미 수감자 210만명 증가 미국내 수감인구가 지난해 2.9% 증가한 21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감자 인구는 범죄율 하락과 특히 죄질이 낮은 마약사범 등에 형량…
[200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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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 이영창 / 한국일보
[지평선] 대통령의 ‘디테일’ 욕심
이생진 ‘벌레 먹은 나뭇잎’
옥세철 논설위원오늘의 베네수엘라가 내일의 동아시아국가…
퇴조의 핑크 타이드
-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대통령의 전쟁수행권
지사별 뉴스
피로 얼룩진 주말…지구촌 곳곳 총격사건 잇달아
지난 주말 동안 미동부 아이비리그 브라운대학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최소 2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한데 이어 호주 시드니에서는 사망자 16…
뉴욕·뉴저지 등 19개 주정부 H-1B비자‘10만달러 수수료’소송
워싱턴 한국학교협의회, 제37회 교사의 밤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회장 정광미)가 13일 ‘제 37회 교사의 밤’을 개최, 한 해 동안 헌신한 교사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올해 최우…
안수화 회장 연임 확정
트럼프, 합성마약 펜타닐을 ‘대량살상무기’로 지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신종 합성마약으로 미국에 대량 유입된 펜타닐을 ‘대량살상무기’(WMD)로 지정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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