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또 다른 매력] 휘황찬란한 네온사인과 번쩍이는 조명이 불야성을 이루는 24시간 잠들지 않는 사막도시 라스베가스. 환상적인 밤 풍경을 포함하여 볼거리와 즐길 …
[2015-03-20]
* ‘가을 오후’(An Autumn Afternoon·1962) 가장 일본적인 감독으로 가족의 해체를 주제로 잘 다루는 야수지로 오주의 마지막 영화. 한 홀아비의 상시로 변…
[2015-03-13].jpg)
* ‘악질 보스들 2’(Horrible Bosses 2) 각기 악질 보스들에게 시달리던 세 명의 친구가 물과 샴푸가 동시에 나오는 기계를 발명한 뒤 자영업을 시작하려고 물주…
[2015-03-13].jpg)
[히로시마, 내 사랑 (Hiroshima, Mon Amour) ★★★★★] 핵폭탄의 파괴성과 적의 그리고 그것의 암울하고 긴 잔영을 사랑의 수용 불가능성과 상징적으로 연…
[2015-03-13].jpg)
[신데렐라 (Cinderella) ★★★★(5개 만점)] 살아 있는 동화의 꿈나라에서 노니다 나온 듯이 황홀하다. 영국의 셰익스피어 대가로 영화와 연극의 배우이자 감독인…
[2015-03-13]
[동유럽] 동유럽 투어는 시작과 동시에 감탄이 쏟아진다. 영화에서 보던 탁 트인 알프스의 비경이 눈앞에 바로 그림처럼 펼쳐지기 때문이다. 제일 먼저 방문하는 독일의 퓌센…
[2015-03-13][줄리안 알프스의 진주 (2)] ⊙ 할슈타트 오스트리아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관광지 중 하나가 호수마을 할슈타트다. 1997년부터 마을 전체가 세계 문화유산으…
[2015-03-13].jpg)
[여행 트렌드] 세상은 끊임없이 바뀐다. 여행도 계속해서 변한다.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상품이 등장하고, 시류에 맞춘 여행법이 생겨난다. 이러한 변화는 더 경제적이면서도 효율…
[2015-03-13]북가주 샌프란시스코 북쪽, 자동차로 1시간 거리에 프리미엄 와인 산지가 위치한다. 동서로 산이 솟아 있고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는 분지에는 나지막한 구릉과 평지에 가지런히 도열한…
[2015-03-13].jpg)
[개장 20여년 유니버설 시티워크] 남가주의 대표적 위락공원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개장 반세기를 맞았다.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50주년을 맞은 올해 야간 스튜디오 투어,…
[2015-03-11].jpg)
[세컨드 베스트 이그조틱 매리골드 호텔 (The Second Best Exotic Marigold Hotel) ★★★(5개 만점)] 2011년에 나와 히트한 은퇴한 영국…
[2015-03-06].jpg)
[채피 (Chappie) ★★★] 액션이 요란한 로봇과 인공지능의 얘기로 공상과학 영화들인 ‘디스트릭 9’과 ‘엘리지움’을 감독한 남아공의 닐 블롬캠프가 연출하고 각본을…
[2015-03-06]
결혼 42주년을 맞아 지난해 11월 하순 자이언ㆍ브라이스 캐년을 3박4일 일정으로 아내와 함께 다녀왔다. 예전에 관광버스로 주마간산 식으로 그곳의 감추어진 진면목을 보지 못…
[2015-03-06].jpg)
[옥시덴탈 피크] 남가주 일원의 산들을 찾아다니다 보면 간혹 특정 대학의 이름이 헌정되어진 산들을 대하게 된다. 그런데 이러한 이름의 대학들이 우리 가주 소재의 학…
[2015-03-06][사운드 오브 뮤직의 고향 (1)] “아름다운 모습을 못 보게 돼서 죄송합니다” 잘츠부르크는 형형색색 고풍스런 도시지만 눈에 덮여 원래 모습을 제대로 감상할 수 없게 …
[2015-03-06].jpg)
제주 올레를 본뜬 일본 규슈 올레가 지난 2012년 2월 첫 4개 코스를 시작으로 3년여만에 총 15개 코스를 개장할 수 있었던 데는 제주 올레와 규슈 양 측의 헌신적인 노력이 …
[2015-03-06]잔뜩 흐렸던 하늘이 걷히고 따뜻한 기온과 함께 찾아온 맑은 하늘. 캘리포니아 전역에 바야흐로 만물이 소생하는 활기찬 계절, 봄이 찾아 왔다. 지난해 10월, 남가주를 떠나 …
[2015-03-06]
웨스트우드(Westwood)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UCLA일 듯싶다. 그런 만큼 대학가 이미지가 강한데 사실 이 도시의 비즈니스 지역인 웨스트우드 빌리지에는 유명한 뮤지엄…
[2015-03-04]
[에벌리(Everly) ★★1/2] 기가 막히는 영화다. 보면서도 믿을 수가 없는 잔인하고 끔찍하고 유혈 폭력이 난무하는 액션 스릴러 복수극으로 퀜틴 타란티노의 ‘킬빌’…
[2015-02-27]
[포커스(Focus) ★★★(5개 만점)] 로맨스와 코믹 터치를 곁들인 사기꾼들과 소매치기들의 한탕 영화로 겉만 번드르르하지 흡인력이 모자라는 쇼윈도의 장식용 고급 드레…
[2015-02-27]



























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