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베이비붐 세대에게 ‘시카고 1968 ~’ 하면 대개 무슨 말인지 안다. 지금 중장년인 그들에게는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떠오르는 장면이 있다. 최루탄 연기 자욱한 거리에서 …
[2024-08-20]지난 주말 파리 올림픽이 끝났다. 진한 여운이 아직 남았다. 4년 뒤에는 LA 올림픽이다. 직관이 어렵지 않을 것이다. 그 감동의 순간들을 크게 수고하지 않고 현장에서 느낄 수 …
[2024-08-15]그 때가 1962년이었던가. 부통령을 지냈고 대선에 출마했다가 아주 근소한 차이로 패배했으니 말 그대로 ‘전국구 정치인’이었다. 그런 그가 공화당 후보로 캘리포니아주지사 선거전에…
[2024-08-13]장량은 중국 전국시대의 전략가이자 정치가이다. 자는 자방이다. 전략적인 지혜를 잘 써서 유방이 한을 세우고 천하를 통일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소하, 한신과 함께 ‘삼걸’의 일원…
[2024-08-08]한국이나 미국이나 더위로 숨이 턱턱 막히는 요즈음, 청량제가 있다면 파리에서 날아드는 메달 소식들이다. 그중에서도 한국의 탁구선수 신유빈(20)이 보여준 성숙한 모습은 많은 이들…
[2024-08-06]지난 2014년 IBM등 68개 미국기업들이 경제제재 대상인 북한의 조선중앙은행과 거래를 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한바탕 소동이 일었던 적이 있다. 기업들이 북한산 금을 자사 제품…
[2024-08-01]요 며칠 완전한 남가주 여름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폭염이 이어지고, 곳곳에서 산불이다. 주말에 갈만한 LA근교의 산행로도 이 때문에 막힌 곳이 많다. 이맘 때면 한동안 캘리포니…
[2024-07-25]주변인(周邊人-marginal man)은 소속 집단을 옮겼을 때 원래 집단의 습관과 가치를 버리지도 못하고 또한 새로운 집단에도 충분히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을 말한다.이민으로 이…
[2024-07-23]대통령이 되면 감수해야 될 일이 있다. 편하게 나다니며 사람들과 자유롭게 어울리던 자유는 이제 포기해야 한다. 전에 다니던 생맥주 집, 피자 가게에 한 번 가고 싶어도 움직이면 …
[2024-07-18]절묘한 시점에 공화당 전당대회가 열렸다. 지난 13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세 중 저격을 당하고, 얼굴 한편에 피를 흘리면서도 주먹을 불끈 쥔 채 일어서자 그를 향한 지지…
[2024-07-16]역대 미국 대통령들 가운데 최장수 기록을 쓰고 있는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최초로 100세를 넘기는 미 대통령이 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최근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2024-07-11]‘그들 이민자들은 사람이 아니다. 동물이다.’ 지난 3월이었나. 트럼프가 이 같은 혐오발언을 서슴지 않고 했던 것이.사람들이 무리를 지어 몰려오고 있다. 오직 한 가지 목적을 지…
[2024-07-09]폭염이 전 미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연방정부가 폭염에 대처하기 위해 신설한 ‘히트’ 웹사이트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1억 명에 가까운 미국인들에게 폭염경보나 폭염주의보가 발송됐다…
[2024-07-04]남가주의 회사원 P씨는 아버지 걱정에 잠시도 마음을 놓을 수가 없다. 80대의 아버지가 운전을 하다가 자주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주차 중 옆 차를 긁거나 주행 중 신호를 못…
[2024-07-02]한 때 LA 한인타운을 중심으로 잠시 이목을 끌었던 ‘살 빼는 약’이 있었다. 먹었더니 불과 2주여 만에 10파운드 이상 빠졌다는 사람도 있었다. 얼굴이 홀쭉해져 있었다. 큰 일…
[2024-06-27]문사철(文史哲)이란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문학, 역사, 철학을 줄여 부르는 말로 인문학 의 한국형 별칭이다.인문학은 인간과 인간의 근원문제, 인간의 문화에 관심을 갖거나 인…
[2024-06-25]바이든이냐, 트럼프냐, 차기 미국 대통령은 이번에도 민주당원이나 공화당원이 아니라 무당파(independent) 유권자가 결정하게 된다. 선거가 가까워 올수록 다양한 여론조사가 …
[2024-06-20]“은퇴 준비요? 아주 공격적으로 하고 있지요. 매주 3-5번씩 로토를 삽니다.”미국인들이 나누는 은퇴 조크 중 하나이다.나이가 60줄에 접어들면 찾아드는 걱정이 있다. 한평생 걱…
[2024-06-18]한인 유 모씨는 얼마 전 미국 여행사를 통해 이베리아 반도를 여행했다. 일정 전체를 안내한 포르투갈인 가이드는 이동 중 틈틈이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정치적 상황과 복지에 관한 이야…
[2024-06-13]1929년 미 해군은 일단의 정보장교들을 일본에 파견했다. 3년 동안 현지에서 일본어 교육을 받게 한 것이다. 훗날 이 언어연수 현지파견은 상당히 선견지명이 있는 조치로 평가됐다…
[2024-06-11]

























정숙희 논설위원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민병권 서울경제 논설위원
민경훈 논설위원
김창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 특파원
정유환 수필가
이왕구 / 한국일보 논설위원
이상국 
뉴저지 한인 유권자 10명 중 약 4명이 우편투표를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시민참여센터가 5일 발표한 ‘2025년 뉴저지 한인 유권자 현황 …

버지니아 관습법(common law)은 자살을 범죄로 규정했으나 이를 폐지하는 법안이 주 의회에서 통과돼 지난 주 아비가일 스팬버거 주지사가 …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에 갇힌 선박들의 탈출을 유도하는 ‘해방 프로젝트’에 착수한 첫날 미국과 이란이 해협 인근에서 무력을 행사하며 해협에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