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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C는 행복하네
살아있는 오골계를 처음 본 것은 LA에서 한 시간 거리, 닥터 C네 랜치를 방문했을 때였다. 오골계는 살과 스킨과 뼈까지 죄다 까만색이다. 내가 본 건 뚝배기 안에서 음식이 된 …
[2023-05-18]
뒤틀린 관점
공화당의 관점에서 본 세계…선한 사마리아인 / 살인자낙태약
[2023-05-18]인천, 재외동포청 그리고 ‘연어의 귀환’
#1. 1902년 12월 22일처절하게 가난했던 구한말 시절 121명의 조선인들이 일본 상선에 몸을 싣고 제물포항을 출발, ‘젖과 꿀’이 흐르는 하와이로 향했다. 일본 나가사키항…
[2023-05-18]울타리
5월은 가정의 달이다. 가족은 부모와 자녀 간에, 형제와 형제간에 좋은 울타리가 되어 서로가 신뢰하고 살아간다. 그래야 건전한 사회를 이루어 튼튼한 이웃과 국가를 세우게 된다. …
[2023-05-17]폭스 뉴스와 트럼프의 실착
반체체 인사가 어느날 갑자기 기성 체제의 지도자가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이것이 폭스 뉴스와 도널드 트럼프 등 우파의 주요 지도자들이 직면한 전략적 도전이다.거대한 힘이 자신…
[2023-05-17]한인 주도 타운 주민의회 기대
윌셔센터-코리아타운 주민의회(WCKNC) 대의원 선거가 지난 4일 많은 관심 속에 치러진 가운데, 최근 발표된 예비 개표 결과에서 18명의 한인 후보가 당선 예정으로 나타났다. …
[2023-05-17]나는 ‘어머니’보다 ‘엄마’가 좋다
며칠 전 서울에 계신 어머님과 페이스톡을 했다. 어머니 얼굴이 휴대폰 화면 안으로 들어온다.“어머니! 저예요.” 그래도 별 반응이 없으시다. “어! 어? 누구?” 하신다. “저 …
[2023-05-17]
파인스타인과 산토스
[2023-05-17]넥스트 팬데믹: ‘X 질병’
코비드-19에 대한 미국의 공중보건비상사태가 5월11일 공식 종료됐다. 그보다 일주일 앞선 5월5일에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PHEIC)을 해제했다. 202…
[2023-05-17]‘낮잠’
손바닥으로 방바닥을 훔치다쌀벌레 같은 것이 만져졌다검지로 찍어보니 엄마였다나는 엄마를 잃어버릴까봐골무 속에 넣었다엄마는 자꾸만 밖으로 기어나왔다엄마, 왜 이렇게 작아진 거야엄마의…
[2023-05-16]‘비즈니스 할 자격’
가끔 한인 업체의 노조 결성과 관련한 이야기가 들려온다. 근로 현장에 갈등이나 긴장이 있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생각나시는지 모르겠다. 한 때 타운의 젊은 노동 운동가들이 느닷없이…
[2023-05-16]돈 안드는 보약
예로부터 명약 중의 명약으로 꼽히는 것이 산삼이다. 깊은 산속에서 오랜 세월 자란 산삼은 만병통치의 영약으로 불렸다. 산삼은 사람이 사는 세상이 아니라 신선이 사는 곳에서 자라므…
[2023-05-16]아동학대 소회
지난 5월5일은 올해로 100주년을 맞는 한국의 ‘어린이날’이었다. 소파 방정환이 1923년 5월1일을 ‘어린이날’로 제정할 무렵은 우리가 가난한 일제 식민지였던 데다 사회적으로…
[2023-05-16]
2023 졸업시즌
[2023-05-16]루저 도널드의 또 다른 패배
조선 건국을 소재로 한 드라마는 수없이 많다. 태조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과 태종 이방원의 쿠데타 등 일부러 꾸밀래도 힘들 정도로 극적인 요소가 많고 흥미롭기 때문이다.그중에서도 …
[2023-05-16]총격 사건이 많은 당연한 이유
지난주 달라스 교외에서 대형 총격 사건이 발생했을 때 필자는 영국 방문을 위해 출국하던 중이었다. 런던 도착 후 필자는 일론 머스크의 로켓을 타고 다른 항성에 온 듯한 느낌을 받…
[2023-05-15]미 정부부채 한도
2011년 미국 버락 오바마 정부의 재무부는 “8월2일까지 의회가 부채 한도 상향 입법을 완료하지 못하면 국가 부도 사태가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하원을 장악했던 공화당은 …
[2023-05-15]캠핑카 여행으로 알게된 것들
얼마전 캠핑카를 타고 7살, 6개월 된 아이와 함께 캐년 여행을 다녀왔다. 미 서부 대자연은 참 경탄스러웠다. 사막을 걷다보면 갑자기 비현실적인 경관이 튀어나왔다.그랜드캐년은 엄…
[2023-05-15]힘을 모으면 난국을 기회로
금세기는 인류 최대의 비극을 한꺼번에 맞은 혼란을 겪었고 아직도 진행중에 있다. 거대한 세계적 유행병은 3년 만에 겨우 벗어날 기미가 보인다.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유사 이래 최대…
[2023-05-15]
국경에서
미국 / 대량 살상, 인플레이션, 공화당… 되돌아 가세요! / 멕시코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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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인상에 배송 지연까지… “소비자들은 패… - 28트럼프, 8,300만달러 배상 명예훼손 항소심도 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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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은행 총자산 500억불… 뱅크오브호프 9…
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OC에서 차기평통 회장 나와야
민경훈 논설위원진시황, 불로초, 그리고 실리콘 밸리
박홍용 경제부 차장 한국인 체포사태, 예견된 비극이다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실망’이란 이름의 산(Mt. Disappointment)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중국판 엔비디아’ 캠브리콘
신경림 ‘살아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옥세철 논설위원톈안먼 성루의 반(反)미 연대, 그 불길한 그림자가…
푸틴 건강이상설
-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멜라니아 트럼프의 편지와 푸틴의 응답
지사별 뉴스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 180여명 출전 최대규모 열전
미 동부 최대의 탁구제전인 ‘제33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의 개인 단식 오픈조에서 이카너씨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뉴욕대한체육회 주최…
현대차 공장 급습 계기 ‘E-4비자(한국인 전용 취업비자)’ 해결되나
“지금은 내년 주지사 재선에 집중”
웨스 모어 메릴랜드 주지사(사진)가 2028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2028년 대선 잠룡으로 꼽히며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
연방정부 3개 부처 해고자 전체 해고공무원 65% 이상
[조지아 이민단속 체포 한국인들 수감 현장] “곰팡이·벌레… 감옥보다 열악”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 연방 이민 당국의 사상 최대 규모 이민급습 단속으로 한국인 30…
[부고] 이상기 내과의 별세, 14일 추모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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