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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배달원 살해 경찰간부, 주택감정사에 또 총 겨눠
가구 배달원을 총으로 쏴 1명을 숨지게 하는 등 물의를 빚었던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경찰 간부가 또 민간인에게 총을 겨누는 등 행패를 부리다 경찰관 권한을 박탈당하고 체포되게 됐…
[2007-04-08]10대 경찰살해범 아버지 체포
경찰서 주차장에서 무차별 총격을 가해 경찰관 2명을 살해한 10대의 아버지가 불법 무기취득 등의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작년 5월 설리 경찰서 총격사건의 범인 마이클 케네디(…
[2007-04-08]VA 무허가 하숙 등 주택 법규 위반 일제단속
훼어팩스 카운티가 주택과 관련한 각종 법규 위반자에 대한 집중단속에 들어간다. 카운티 당국은 한 집에 너무 많은 숫자의 사람들이 함께 사는 등 규정 위반 사례에 대한 주민 불만…
[2007-04-08]DC 때아닌 꽃샘추위에도 워싱턴 벚꽃 ‘건재’
워싱턴 지역에 닥친 때 아닌 꽃샘 추위에도 벚꽃 축제가 진행 중인 DC의 벚꽃 상태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관측됐다. 워싱턴 지역에는 6일 아침 서리에 일부 눈발이 날리고, …
[2007-04-08]워싱턴 지역 보행자 교통사고 급증‘비상’
보행자 교통사고는 밤 시간, 특히 오후 8시에서 9시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워싱턴 지역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목숨을 잃거나 다치는 보행자가 갈수록 늘어나고…
[2007-04-06]DC ‘에이즈 근절’ 총력전 돌입
DC 정부가 ‘에이즈 근절’ 총력전에 돌입했다. 애드리언 휀티 DC 시장은 4일 “이제 DC의 에이즈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할 시점이 됐다”고 선언하고 시의 행정력을 총동…
[2007-04-06]버지니아 사상 최고 확률 복권 발행
버지니아 복권국이 추첨식 복권을 발행한다. 복권국은 5일 총 33만 장의 ‘버지니아 백만장자 추첨복권’(VMR)을 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 추첨식 복권은 오는 15일 장당 2…
[2007-04-06]워싱턴 지역 인구 증가세 둔화
워싱턴 지역의 인구가 계속 늘어나고는 있으나 최근 들어서는 증가세가 크게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워싱턴 지역의 지난 2005년 7월부터 2006년 …
[2007-04-06]VA 2개 살인 관련 법안 거부권 무효화
버지니아 주 의회는 4일 팀 케인 주지사가 거부권을 행사한 2개의 살인관련 법안에 대해 거부권 무효화 조치를 단행했다. 의회는 살인 공모자도 사형에 처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에…
[2007-04-06]MD 차량 배기가스 기준 강화법 확정
메릴랜드 주 의회는 오는 2011년 모델부터 차량의 배기가스 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법안을 확정했다. 마틴 오말리 주지사도 이미 이 법안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힌 바 있어 메릴랜…
[2007-04-06]DC 응급구조 시스템 점검 대책반 결성
DC에 응급구조 특별대책반이 결성됐다. 이는 뉴욕타임스 기자 데이빗 로젠바움 씨의 사망사건과 관련한 법정 합의에 따른 것으로 애드리언 휀티 시장을 포함한 13명의 위원이 DC …
[2007-04-06]버지니아, 불법이민자 관련 자체노력 본격화
불법이민자의 존재와 범죄 발생간의 상관관계에 대한 본격적 연구가 시행된다. 버지니아 주 범죄위원회는 특별대책위원회를 구성, 주 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범죄와 불법이민자의 관련성 …
[2007-04-04]워싱턴은 비싼 집 천국
워싱턴 지역의 고급 주택 시장은 극심한 부동산 침체 속에서도 전국적으로 가장 활발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비즈니스 위크’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워싱턴 지역의 100만 달러 이…
[2007-04-04]워싱턴 인구증가 6년간 50만
워싱턴 지역의 인구가 상당폭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 센서스국이 발표한 지난 2000년 4월 1일부터 2006년 7월1일까지의 인구 증감 통계에 따르면 DC 인구는 이 6…
[2007-04-04]훼어팩스 카운티, 친환경 주도 카운티 청사는 ‘비 친환경’
훼어팩스 카운티가 ‘친 환경 카운티 만들기 운동’을 선언한 가운데 카운티 정부 청사가 오히려 친 환경 정책을 저해하고 있다는 비난이 제기되고 있다. 제리 코널리 카운티 수퍼바이…
[2007-04-04]DC 벚꽃 5일까지 3일간 ‘최절정’
DC 벚꽃이 절정기에 접어들었다. 워싱턴 연례 벚꽃 축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공원 당국은 올 DC의 벚꽃이 3일부터 시작해 5일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고했다. 올 벚꽃…
[2007-04-04]DC 수로 소독으로 수 주간 물맛 달라져
DC의 수돗물이 오는 7일부터 수 주간 약간 물맛이 달라질 전망이다. 육군 공병대는 약 1개월 계획으로 워싱턴 지역 수로에 대해 살균제 투약 작업을 벌인다. 이에 따라 DC …
[2007-04-04]DC 시의회, 10대 클럽출입 엄격제한
DC 나이트클럽의 10대 출입이 엄격히 제한된다. 또 업주들도 안전과 관련한 대비책을 철저히 강구해야 한다. 나이트클럽 주변 폭력사태와 청소년 출입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
[2007-04-03]메트로 지하철 타이슨스 코너 구간 결국 무산
지하건설은 결국 물거품이 되는가. 메트로 지하철의 덜레스 연장 사업이 시행기구-시공업체간 계약 단계에 진입함으로써 타이슨스 코너 구간의 지하건설 희망이 사라져가고 있다. 버지…
[2007-04-01]워싱턴 로비 비용 갈수록 증가
미국의 로비 자금이 갈수록 증가해 공식 신고분 기준으로 지난해 전년비 11% 증가한 26억달러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의회 소식지인 콩그레셔널 쿼털리의 로비자금 추적 간행물인…
[2007-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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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등록관 워싱턴에도 파견”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다이너마이트로 가득 찬 집’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필리버스터는 사회주의 디스토피아를 막는 방벽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뉴욕서 민주사회주의 시장 당선이라니…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응시하며 깊어지는 마음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마이크 더건에게 배워라”
민경훈 논설위원MAGA의 분열과 도널드 연합 세력의 붕괴
황의경 사회부 기자한인 단체의 영향력과 책임
-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백상논단] 극우 담론의 부상, 세대 갈등과 낙인의 정치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마음에 심으려고
지사별 뉴스
연방하원의원들 “임시예산안 표결하러 왔어요”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한인 2세 족쇄‘선천적 복수국적’ ‘국적 자동상실제’ 도입되나
북VA서 ‘내 집마련 꿈’어렵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오바마케어 ‘추가 보조금’ 폐지, 실제 영향 제한적”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23일, 센트럴밸리 한인연합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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