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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석유시추 참여하지 않겠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 당시인 지난 2010년 버지니아주에서 플로리다주에 이르는 동부 연안에서 석유와 천연개스 시추를 허용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버지니아 주지사가 더 이상 이 프로…
[2017-08-20]신용 카드 복제기기 잇달아 발견
최근 버지니아 페어팩스와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에서 다른 사람의 신용카드 정보를 복제해 범행에 사용되는 장치인 일명 ‘스키머’가 잇달아 발견된 가운데 우드브릿지 일대에서 여러 개의…
[2017-08-20]장난 전화에 SWAT팀까지 출동
알링턴 카운티에서 장난 전화에 속아 경찰 특수기동대인 ‘SWAT’팀까지 출동하는 소동이 한바탕 벌어졌다.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17일 아침 알링턴의 포트 마이어 드라이브 1200블…
[2017-08-18]페어팩스 리 디스트릭 공원, 새 회전목마 설치
페어팩스 소재 리 디스트릭 파크(Lee District Park)에 새 회전목마가 설치됐다.공원측은 최근 회전목마에 대한 교체작업을 마무리 했으며 췌사피크 만에서 서식하는 거북이…
[2017-08-18]동료들 커피에 독극물 탄 30대 여성 징역형
직장 동료들이 마시는 커피에 독극물을 타 해치려던 라우든 카운티의 30대 여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지역 언론에 따르면 지난 2016년 한 운송회사 직원이었던 메이다 리베라(33…
[2017-08-18]몰몬교 성전 40년만에 일반공개
메릴랜드 켄싱턴 인근 495선상에 위치한 몰몬교 워싱턴 DC성전이 40여년만에 일반에 공개된다.예수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The church of Jesus christ of l…
[2017-08-18]MD‘누런 수돗물’사태 갈수록 확대
최근 워싱턴 일원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메릴랜드 베데스다 일대에서 발생한 누런 수돗물 공급 사태가 타 지역까지 늘어나는 등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본보 17일자 A6면 보도).워싱…
[2017-08-18]스미소니언 캐슬 화재 한때 긴급 대피 소동
워싱턴DC의 스미소니언 자연사 박물관 인근에 위치한 스미소니언 캐슬에서 16일 아침 화재가 발생해 건물내 사람들이 한때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건물 …
[2017-08-17]존스 합킨스, 세계대학 학술순위 18위
중국 상하이 자오퉁대가 15일 발표한 ‘2017 세계대학 학술순위(ARWU 2017)’에서 존스 합킨스 등 워싱턴지역 9개 대학이 500위권에 들었다.워싱턴 지역 대학으로는 18…
[2017-08-17]몽고메리·PG 카운티 일대 변색된 수돗물 공급
최근 워싱턴 일원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메릴랜드주 몽고메리와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의 수천 세대에서 변색된 수돗물이 나와 주민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지역 언론인 WTOP에 따르면 …
[2017-08-17]오피오이드 과다복용자 1분기에 306명 숨져
미 전국에서 하루 평균 140여명이 마약성 진통제인 오피오이드 과다 복용 등 부작용으로 인해 숨지는 것으로 나타나 전국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버지니아에서 올 1분기 동안 …
[2017-08-17]페어팩스 고교 출신 흑인 여성 사상 첫 육사생도 대표로 뽑…
버지니아 페어팩스 고등학교 출신의 흑인 여성이 사상 처음으로 육군사관학교인 웨스트포인트 생도 대표로 선출돼 화제다.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웨스트포인트 역사상 첫 흑인 여성 생도 …
[2017-08-17]페어팩스에 불법 ‘에어비앤비’ 300여개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 단기 숙박공유업체인 ‘에어비앤비’ 300여개가 불법적으로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지역 언론인 페어팩스커넥션닷컴은 최근 ‘페어팩스 카운티, 에어비앤비…
[2017-08-17]노예제 지지자 동상 철거
래리 호건 주지사가 15일 주대법원 앞에 서 있는 노예제 지지자인 로저 태니의 동상을 즉각 철거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호건 주지사의 이같은 결정은 마이클 부시 주하원 대변인이 …
[2017-08-16]폭우로 워싱턴 일원 출근길 도로 침수 피해
워싱턴 지역에 15일 아침 강풍을 동반한 폭우로 출근길 도로 곳곳이 침수 피해를 당했다.기상 당국에 따르면 이번 게릴라성 집중 호우가 버지니아 폴스 처치와 워싱턴DC 프렌드십 하…
[2017-08-16]VA 음주운전 처벌 강도‘전국 12위’
버지니아주가 음주 운전자에 대한 단속과 처벌 강도가 전국에서 12번째로 센 반면 메릴랜드는 전국 평균에 비해 훨씬 관대한 것으로 나타났다.개인 재정관련 소셜네트웍 분석기관인 ‘월…
[2017-08-16]샬롯츠빌사태 책임의 반은 좌파에게
지난 12일 버지니아 샬롯츠빌에서 백인우월주의자들의 대규모 폭력 시위로 인해 20명이 사상을 당한 가운데(본보 14일자 A1), 버지니아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의 수퍼바이저회 의장…
[2017-08-15]우드브릿지 주유소 2곳 잇달아 강도 당해
우드브릿지 지역의 주유소 2곳이 수시간새 잇달아 강도를 당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경찰 당국에 따르면 지난 12일 저녁 8시40분경 데일 시티의 13594 퀘이트 레인에 위치한 엑…
[2017-08-15]MD 교통예산, 납세자 의존도 높아
메릴랜드 주정부와 지역 정부의 교통 예산이 납세자들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세금 정책 연구기관인 택스 파운데이션(TF)이 최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메릴랜…
[2017-08-15]경찰 사격훈련장 생긴다
버지니아 페어팩스 티에 경찰 등 법집행 관련 요원들을 위한 새로운 사격 훈련장이 조만간 세워질 것으로 보인다.지역 언론인 커넥션뉴스페이퍼스닷컴에 따르면 페어팩스 시의회는 지난달 …
[2017-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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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도]](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6/25/2025062523424568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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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사라진 반쪽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AI, 책 무단 학습해도 ‘공정 이용’이라고?
- 민병권 서울경제 논설위원
[목요일 아침에] 대통령도 옥책과 존호를 받는다면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뒷모습에도 표정이 있어
- 라제기 / 한국일보 영화전문 기자
[지평선] ‘탑건’이 폭격할 때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지사별 뉴스
´33살 무슬림´ 맘다니, 3선 쿠오모 꺾어´파란´
뉴욕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30대 정치 신예 조란 맘다니 뉴욕주하원의원이 정계 거물인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K-베이커리 열풍…개업 잇따라
K-푸드의 선풍으로 K-베이커리 또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한국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들이 메릴랜드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최근 몇 년 사이 메…
“올 상반기 에 집 팔겠다” 43% 늘어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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