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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남성, 경찰 테이저 건 맞은 직후 사망
메릴랜드 오션시티에서 한 남성이 경찰의 테이저 건에 맞은 직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메릴랜드 주 경찰청은 지난 5일 마약에 취한 채 운전하던 바이런 터넬(28)을 검문하던 중 …
[2017-09-07]초대형 실내 스포츠센터 내년 개장
버지니아 스프링필드에 건립 중인 초대형 실내 스포츠센터가 내년 10월 개장한다.비즈니스 저널에 따르면 지난해 3월 페어팩스 카운티로부터 특별 건립 퍼밋을 받았던 ‘세인트 제임스 …
[2017-09-07]VA 재난구조팀 플로리다로 출동
허리케인 ‘하비’로 발생한 수해현장에서의 구조작업을 마치고 복귀한 버지니아 정예 응급구조팀 ‘테스크포스 1’이 허리케인 어마(Irma)의 상륙이 우려되는 플로리다로 출동한다.테스…
[2017-09-07]‘로보콜’공해 워싱턴 일원도 심각
마케팅을 목적으로 한 자동발신 전화, 일명 ‘로보콜’(Robocall)의 피해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메트로 지역번호로 걸려온 로보콜이 2017년 7월 현재…
[2017-09-07]노동절 후 개학, 찬반 엇갈려
몽고메리, 하워드, 볼티모어 카운티를 비롯한 메릴랜드 주 지역 공립학교 대부분이 노동절 연휴가 끝난 5일 일제히 개학했다.래리 호건 주지사의 2016년도 행정명령으로 올해부터 기…
[2017-09-06]워싱턴 어드벤티스트 병원서 화학물질 누출
몽고메리 카운티의 워싱턴 어드벤티스트 병원에서 5일 화학물질 누출 사고 발생해 한때 긴급 대피 소동이 벌어졌다.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이날 누출 사고는 병원 지하실의 실험실에서 발…
[2017-09-06]페어팩스 오피오이드 과다복용 심각
연방 정부가 지난달 마약성 진통제인 오피오이드 남용을 막기 위한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한 가운데 한인들이 몰려사는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서도 과다복용으로 인한 사망자가 100명…
[2017-09-06]北 핵 위협 고조 속 방공호 관심집중
북한의 6차 핵실험으로 전 세계의 안보체계가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DC 지역의 1천여 개에 달하는 핵 방공호(Fallout Shelter)시설이 언론의 재조명을 받고 있다…
[2017-09-06]의료용 마리화나 농작물 개화 시작
지난 6월 메릴랜드에서 사상 최초로 합법적인 의료용 마리화나 사업자 면허가 발급된 가운데 첫 작물들이 개화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3일자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메릴랜드에서 4…
[2017-09-05]VA·MD 공적연금 해마다‘감소’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주의 소셜 시큐리티 등 은퇴자에 지급되는 공적연금(Public Pension)이 해마다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경제전문지 불름버그가 지난달 29일 발표…
[2017-09-05]알렉산드리아 포토맥 야드 전철역 준공 또 늦어져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지역에 세워질 포토맥 야드 전철역의 준공 일정이 당초 예상보다 3년가량이나 크게 밀리게 됐다.1일자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포토맥 야드 전철역 건설 공사 …
[2017-09-04]남북전쟁 재연행사 취소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가 오는 23일부터 챈틀리 설리 역사지구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남북전쟁 재연행사를 전격 취소했다. 주디 페더슨 페어팩스 카운티 공원국 대변인은 “해당 이벤…
[2017-09-04]폴스처치 대규모 재개발 추진되나
5년간이나 지지부진했던 버지니아주의 웨스트 폴스 처치 재개발 사업이 다시 활기를 얻고 있다.시 당국이 최근 1억 2,000만달러에 달하는 채권 발행으로 재개발 추진을 선언한 것…
[2017-09-04]“백인우월주의자들에 맞서자”
지난달 버지니아 샬롯츠빌에서 발생한 백인우월주의자들의 유혈 시위에 맞서 만들어진 항의 도보시위대가 다음주 북버지니아 지역에 도착한다.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March to Con…
[2017-09-01]게인스빌~헤이마켓 송전선로 건설 무산되나
버지니아 헤이마켓 지역에 들어설 아마존의 대형 데이터센터에 전기를 공급하기 위한 지상 고압선로 건설을 놓고 수년째 지역 주민들이 반대 운동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주정부마저 전면 …
[2017-09-01]VA 워싱턴&리 대학, 졸업 후 연봉‘최고’
렉싱턴에 위치한 ‘워싱턴 앤 리 대학(WLU)’의 졸업자들이 버지니아 주 소재 대학들과 비교해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마켓 셀러리 조사기관인 ‘페이 스케일’이 …
[2017-09-01]MD 내년 오바마케어 평균 33% 인상
트럼프 행정부가 계속해서 전국민 의료보험 시스템인 오바마케어 폐지 시도를 하고 있는 가운데 메릴랜드주의 경우 내년도 오마바케어 보험료가 평균 30% 이상 크게 오르게 됐다.지역 …
[2017-08-31]텍사스주 수재민 구호 힘 모은다
텍사스주 휴스턴 일대에 역대급 폭우가 퍼부으면서 사망자 20여명을 비롯해 엄청난 경제적 피해를 내고 있는 가운데 버지니아주 적십자사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부치고 있다.…
[2017-08-31]워싱턴 일원 주민들 고령화 심각
워싱턴 일원 지역 주민들의 고령화가 더욱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지역 언론인 WTOP에 따르면 지난 2016년 현재 워싱턴 지역 인구 중 65세 이상이 12.2%를 차지해…
[2017-08-30]“캐나다 시장 개척 힘 합친다”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워싱턴DC의 최고 지도자들이 캐나다 시장 개척에 힘을 합친다.비즈니스 저널에 따르면 버지니아 테리 맥컬리프 주지사와 메릴랜드 래리 호건 주지사, 워싱턴DC …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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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2기 LA평통 출범에 거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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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장편영화의 마지막 챕터인가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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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불안한 사람들
- 정영현 서울경제 테크성장부장
[여명] 콘크리트가 데이터가 됐을 뿐, 달라진 게 없다
지사별 뉴스
“마약밀매·인신매매 등 국제범죄 척결” ‘국토안보 태스크포스’ 뉴욕지부 출범
연방 국토안보부가 10일 ‘국토안보 태스크포스’(HSTF) 뉴욕지부를 출범시켰다.HSTF는 마약 카르텔, 인신매매, 자금세탁, 갱단 등 국제범…
‘오바마케어 보조금’ 올해 말 종료 가능성 ↑ 커져
한국 교사 10명, 페어팩스 초등교 배치
‘글로벌 앰버서더 티처스 프로그램’(Global Ambassador Teachers Program)은 국제 교사 교환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
김찬수씨, 포토맥 포럼에 2천달러 기부
초강경 추방 드라이브… 한인사회 불안감 확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 직후 불법체류자 100만 명 추방 목표 달성을 위해 초강경 조치를 본격화하면서 미주 한인사회에 불안감이 심각하게 …
<부음> 이명무 전 SF 체육회장 부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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