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오바마 추방유예 중지를 위한 법적 소송이 제기되었다. 공화당 롬니 대통령 후보의 자문이자 캔사스 주의 국무장관인 크리스 코박(Kris Kobach)은 오바마의 추방유예…
[2012-08-30]노을진 끝자락 모닥불을 피워놓고 멍석위에 옹기종기 둘러앉아 …
[2012-08-29]연방 준비은행위원장인 벤 버냉키가 지난 6일 ‘행복 경제학’(Economics of Happiness)에 관한 연설을 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월요일 메사추세츠주 켐브리의 경제학…
[2012-08-29]117년 전 국모(國母)인 명성황후(明成皇后)를 일본 낭인(浪人:깡패)들이 경복궁에 진입하여 황후를 찾아 칼로 난자 살해 하고, 쓰레기처럼 소각 하여 연못에 뿌린다. 궁녀와 내관…
[2012-08-28]며칠전 ‘밀양’이란 영화를 보고 어느 책인가에서 읽은 존 칼빈과 알미니안의 구원론에 대한 차이를 설명한 대목이 생각이 났다. 가정 1 : 어떤 사람이 모태에서 태어나서 60평생…
[2012-08-28]작년에 우리 한인동포사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정치후보자 토론회가 올해 10월 6일 (토) 다시 개최된다. 대통령 후보 등 연방정부 층의 후보자들을 초청한 이번 토론회에…
[2012-08-28]대중문화(Pop Culture)에 대한 취미 범위가 한국으로 치면 최희준, 현미 그리고 미국이라면 토니 베넷, 엘비스 프레슬리 아류를 맴돌고 있는 필자로서는 힙합(Hip Hop)…
[2012-08-25]칠석날 밤 내리던 은하수 내리는 소리 슬픈 사연 싣고 다가와 베개 머리에 눕는다. 견우직녀 스치고 지나간 비단 치마 옷자락까지 살며시 이불위에 끌리어 풀잎처럼 눕…
[2012-08-25]나는 버지니아주 훼어팩스 카운티의 교육위원으로 있으면서 외국의 학군들, 특히 한국과의 교육교류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 훼어팩스 카운티가 외국 학군들과 교류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2012-08-24]지난 12일 워싱톤한인교회에서 조영진 감독 선임 축하예배가 있었다. 실로 감동과 감격과 감사의 시간이었다. 미국 개신교 중에 유수한 교단인 연합감리교회는 주마다 한분의 감독이…
[2012-08-24]폭염이 계속되는 7,8월은 바캉스의 계절인가 한 여름의 바다 파도가 옆으로 길게 손을 잡고 밀려온다. 썰물이라 하얀 포말을 휘날리며 밀려왔다 되돌아가는 힘도 대단해서 파도를 등…
[2012-08-24]지역 시정부들이 스마트폰 열풍에 맞춰 앱을 통한 새로운 홍보 방식을 시도하고 있다.볼티모어시 관광공사는 시내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들이 3D로 된 시가 지도와 함께 관련 정보를 얻…
[2012-08-23]국제적인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한국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볼티모어 레이븐스 선수들에 의해 미국 프로풋볼(NFL) 팬들에게도 소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17일 볼티모어…
[2012-08-23]‘돌아서면 남이고, 원수가 따로 없다.’부부사이가 아무리 칼로 물베기라고 하지만 정말로 갈라서면 이런 것인가.이혼율이 높아지면서 요샛말로 아주 ‘쿨’하게 헤어지는 경우도 많아지고…
[2012-08-23]일곱째가 올해 6월 유치원을 졸업하고, 새 학기가 되면 초등학교 일학년이 된다. 우리 집에서 발언권이 가장 세고 영향력이 가장 큰 존재이기도 하다. “저 애가 언제 커서 우리…
[2012-08-23]어느 남루한 옷차림의 수염이 더부룩한 사나이 한명이 말위에서 금이 가득든 병을 하늘로 향해 들어 올리며 사람들 앞에서 외친다.“Gold! Gold! Gold! From A…
[2012-08-23]하늘하늘 흩날리는 꽃잎 되어 작은 천사의 사랑으로 은밀히 베푸는 비밀 속에는 하늘의 신비한 따뜻함이 세상의 위로가 되겠네 어둡고 혼란한 이 땅에 꺾어진 꽃가지마저…
[2012-08-23]최근 가장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것은 단연 올림픽 소식일 것이다. 특히 이국 멀리 떨어져 있는 우리 동포들에게는 이때만큼 대한민국이 자랑스럽게 느껴질 때도 없을 것이다. 동…
[2012-08-22]스포츠 경기에서는 준준결승전과 준결승전의 치열한 두 경선(예선) 과정을 통해 올라온 승자들이 최후승리의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그 경선과정은 이기기 위한 치열한 싸움이다. 이 치…
[2012-08-22]나는 아내로부터 늘 눈물 없는 냉정한 사람이라는 말을 들으면서 50년 동안을 같이 산다. 그런데 미국생활 40년에 딱 두번 눈물을 흘렸다. 한번은 박정희 대통령 암살당했을 때인…
[2012-08-22]‘뉴욕한인회 창립 65주년 기념식 및 제38,39대 뉴욕한인회 신·구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2일 퀸즈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KCS뉴욕한인봉사…
이상현(Sang H. Yi) 전 버지니아 페어팩스 시의원이 연방 교통부 해상청장 대행(Acting Maritime Administrator)에…
이스라엘과 무력 공방을 벌이고 있는 이란이 상호 공격 중단과 핵 협상 재개를 원한다는 신호를 제3국을 통해 이스라엘과 미국에 다급히 보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