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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김웅수 장군의 한국전쟁 회고 (4)
전시 초급장교 양성 ■조급히 철수한 안동 방어선 어느 무더웠던 일요일이었다. 고문관들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잠시 부대를 집단적으로 떠난 일이 있었다. 대낮에 미군의…
[2007-12-07][오피니언] 우리역사 바로 세우기 <10>
광개토왕릉비 ‘國綱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碑(국강상광개토경평호태왕비)’ 광개토왕릉비의 정확한 명칭입니다. 길이 3.35미터, 너비 2.7미터의 장방형 화강암으로 된 이 비석에는 …
[2007-12-06][오피니언]김웅수 장군의 한국전쟁 회고 (3)
전선 재정비 ■ 서울 탈출과 한강선 방어 육군 본부의 한강 이남 철수는 시간문제였으며 사단도 철수를 계획해야 했다. 육군본부로부터 사단의 임무를 부여받을 겨를도 부대도…
[2007-12-06][오피니언] 소중한 것
소중하게 여기는 것은 각자의 소견에 따라 다르다. 모두의 견해에 맞추어서 소중함을 생각하면 끝이 없을 것이다. 그래도 모두가 저 세상이 아닌 이 세상에서 지낼 수 있음은, 육신이…
[2007-12-05][오피니언] 김웅수 장군의 한국 전쟁 회고(2)
한국전쟁 발발 ■미 육군 작전국장 웨더마이어 장군 한국전쟁이 발발하기 전에도 옹지 반도나 개성 송악산을 중심으로 남북 간의 작은 충돌 사건은 왕왕 있어 왔다.…
[2007-12-05][오피니언] 山에서 부는 바람
산새들의 노래는 허공에서 부는 산바람의 詩요 한점의 그림은 구도자의 자비를 심어주는 웃음 한자의 글귀는 가끔 길을 잘못드는 중생들의 마음에 이정표의 산바람이네 …
[2007-12-05][오피니언] 김웅수 장군의 한국전쟁 회고 (1)
본보는 김웅수 전 가톨릭대 교수(84)의 회고록을 연재한다. 김 전 교수는 한국전 당시 2사단장을 지내며 공산화를 막아냈으며 6군단장 재임시 발발한 5.16 쿠데타를 반대하다 투…
[2007-12-04][오피니언] 진정으로 행복해야 할 삶
한밤중이다. 세상은 더없이 고요한데 문득 비가 내리는 듯 하여 잠시 읽던 책을 덮고 살짝 커튼을 젖혀보니 과연 눈앞에 습기가 가득하다. 내친김에 아예 커튼을 헤치니 가을밤 비가 …
[2007-12-04][오피니언] 민족교육헌장
사람에게는 좌우명이 있고 가정에는 가훈이 있으며 학교에는 교훈이 있다. 사회에는 시민헌장도 있고 나라에는 국민헌장이 있어야 한다. 단군 할아버지가 5천 년 전에 조선을 건국하면…
[2007-12-04][오피니언] 탁월한 지도자
한국과 미국은 지금 대선의 열기가 불붙고 있다. 누가 대통령이 될지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군다나 요즘같이 체감 경기가 좋지 않을 때는, 마치 누가 대통령이 되느…
[2007-12-03][오피니언] 공직자의 부정부패
공직자들의 부정부패는 동서양을 가리지 않는 모양이다. 시라크 프랑스 전 대통령이 파리 시장 시절에 뇌물을 받았다는 혐의로 조사를 받는 중인가 하면 헬무트 콜 전 독일 수상이 실각…
[2007-12-03][오피니언] 동행의 기쁨
실패란 다시금 새로이 시작하라는 뜻이란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요즘 주위에 좋지 않은 경기로 직장도 잃고 하시는 사업도 별로고 집까지 내줘야하는 마음 아픈 소식을 접할 때엔…
[2007-12-03][오피니언] 백제의 대륙 영토
“浿水(패수)는 연나라와 조선의 경계였다. 또한 연나라가 한나라에 멸망된 뒤에는 패수가 한나라와 조선(고조선)의 경계였다. 그리고 한나라에서는 조선을 치기 위해서 제나라 지역, …
[2007-11-29][오피니언] 쟁점(爭点·Issue)
모든 논쟁에는 이슈가 있다. 건전한 논쟁은 이슈에 관계되는 사안에 국한해서 진행되어야한다. 법정 논쟁이 이러한 룰에 의해서 진행된다. 이슈에 벗어나지 않는 논쟁을 하기란 이러한 …
[2007-11-29][오피니언] 시니어와 활동
미국사회에서 시니어(노인)들은 젊어서 노동한 대가의 세금으로 연금과 복지 혜택을 받고 있지만, 그 중에는 일하지 않는 사람 및 신체상 또는 다른 문제로 정부로부터 복지 혜택을 받…
[2007-11-26][오피니언] 광개토대왕
631~661까지 豊(풍)이 백제왕자의 신분으로 대화왜에 머문 것은 당시 백제왕의 지시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백제의 멸망이 31왕 678년의 의자왕 때가 아닌 663년 …
[2007-11-23][오피니언] 말미잘 같은 사람
우리 부부는 건강한 노년을 위해 일일일식(一日一食) 위주이기 때문에 점심 식사는 참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일 년 사계절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주 1회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단…
[2007-11-23][오피니언]1차 남북총리회담의 의미와 평가
1차 남북 총리회담으로 남북 정상회담에서 합의했던 많은 사업들이 이제 구체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지난 10월 4일 정상회담은 평화체제와 경제협력을 비롯하여 40여개항의 구체적인 …
[2007-11-22][오피니언] 김웅수 장군의 한국 전쟁 회고(3)
전선 재정비 ■ 서울 탈출과 한강선 방어 육군 본부의 한강 이남 철수는 시간문제였으며 사단도 철수를 계획해야 했다. 육군본부로부터 사단의 임무를 부여받을 겨를도 부대도…
[2007-11-22][오피니언] 우리역사 바로 세우기<10>
광개토왕릉비 ‘國綱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碑(국강상광개토경평호태왕비)’ 광개토왕릉비의 정확한 명칭입니다. 길이 3.35미터, 너비 2.7미터의 장방형 화강암으로 된 이 비석에는 …
[200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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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새 정부, 재외동포 정책 공약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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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대상 혐오·증오 사건 우려된다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이순신장군의 백의종군 발자취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우린 베프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지상 최대의 작전, 노르망디 상륙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코디언 투표용지
안상호 논설위원샌 호아퀸 밸리의 오키드 농원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태어남과 죽음, 그 삶의 한 가운데”
지사별 뉴스
한국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대기록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뉴저지 전기요금 납부자 390만명에소득따라 100~250달러 지원
한인 2세 댄 리, VA 연방하원<11지구, 코널리 지역구> 보궐선거 민주 경선 출마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미교육재단 14일 장학생 시상식
한미정상 통화결과 언급없는 美…트럼프 행정부 ‘기류’ 주목
이재명 대통령 취임(한국시간 4일) 이후 처음 이뤄진 한미 정상 간 통화 이후 곧바로 내용을 발표한 한국과 달리, 미국은 하루가 지나도록 관련…
7개주서 달걀 관련 식중독균 살모넬라 감염…당국,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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