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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마음은 뇌에서 올까, 심장에서 올까
요즘 용어로 ‘무뇌(無腦)아’라는 표현이 있다. 이는 생각이나 감정과 같이 두뇌를 사용해야 하는 기능(?)들에 있어 하자가 있어 보이는 사람들을 비하하듯 표현하는 단어인데, 이는…
[2020-08-12]임신 중의 식생활과 한약재(2)
먹거리가 부족했던 옛날에는 큰 해가 되지 않는다면 무엇이든 상에 올렸기 때문에 임신부들이 먹어서는 안 되는 금기 음식들이 많이 전해져 내려 왔다. 하지만 요즘에는 흔히 먹지 않는…
[2020-08-12]자연과 몸
한국, 중국 등에서 사용하는 음력달력의 과학적인 증명은 놀라울 만큼 정확하다.며칠 전 8월 6일은 가을이 온다는 입추 였는데 아침·저녁으로 벌써 가을이 오고 있는 공기가 느껴지고…
[2020-08-12]교통사고 후 치료를 빨리 받아야 하는 이유
삼십대 남성이 사고 후유증으로 내원하였다. 이 환자는 고속도로를 60마일로 달리고 있었는데 다른 도로와 만나는 곳에서 다른 쪽에서 오던 차가 멈추지 않고 바로 옆에서 들어오면서 …
[2020-08-12]영주권과 시민권 신청을 서둘러야 하는 이유
최근 발표에 따르면 영주권 신청 시 제출해야 하는 서류와 영주권 및 시민권 등 신청에 관한 수수료 규정에 큰 변화가 생겼다. 이에 영주권이나 시민권 신청을 미뤄왔던 사람들은 다음…
[2020-08-12]알면서도 반응을 하지 않는 현대인의 심리
SNS 메시지를 보고도 전화벨이 울리듯 보고 들어도 무시할 때가 종종 생기는 것이 현대 사회 속의 사람들이다. 상황이 정말 어쩔 수 없거나 마음이 어수선해서 혼자 있고 싶을 때를…
[2020-08-11]나의 이민생활 에피소드
나의 남편 강영우 박사는 15세에 축구공에 눈을 맞아 망막박리로 실명하고 부모도 없이 갖은 고난 속에 있을 때 하나님이 보내주신 아름다운 인간천사들의 도움으로 1976년 4월, …
[2020-08-11]햇살의 향연
작열하는 태양아래열기가 뿜어져 온다푸르른 청록색 나뭇잎오라고 손짓한다때가 되면 떠나건만붉게 타오른 햇살의 향연춤추며 물결 요동친다무거운 발길을 옮긴다젊음은 높고 푸르렀건만얼굴엔 …
[2020-08-10]일상에서 배우는 교훈
오래전, 불란서에 사는 한 남자가 갑자기 사업차 미국을 일주일 정도 방문하게 되었다. 내일 떠나야 한다는 회사 사장님 말씀은 거역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고 또 그 당시만 해도 많…
[2020-08-10]워싱턴의 비익조(比翼鳥)
오른쪽 날개와 눈을 가진 암컷 새가 왼쪽 날개와 눈을 가진 수컷을 만나서야 비로소 하나의 완전한 새가 되어 푸른 하늘을 마음껏 날 수 있었다는 중국 고대의 설화(說話)가 있다. …
[2020-08-10]8.15 광복절을 다시 맞으면서
높고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해변가를 거닐고 깊은 산속에 칩거하며 조용히 지내고 싶은 휴가철이다. 미국의 휴가철은 5월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7, 8월 땀을 흘리고 9월 첫 주…
[2020-08-09]‘화장실 팬’에 문제가 생겼을 때
# 집관리 칼럼보통은 화장실 천장에 바람이 나오는 벤트가 하나 있고 또 화장실 안의 공기를 밖으로 보내는 팬(Bathroom Exhaust Fan)이 있다. 그 팬은 스위치가 따…
[2020-08-06]20년차 주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집 가격에는 2가지의 형태가 있다. 하나는 팔리는 가격이고 하나는 예상 가격이다. 흔히들 예상 가격을 팔리는 가격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본인집인 경…
[2020-08-06]요즘 바이어들이 원하는 집 디자인은?
셀폰과 와이파이만 있으면 지금 워싱턴에서 무슨 일이 있는지 아프리카 저 구석에서도 바로 알수 있는 시대이다. 지인이 미국집 대문에 벨을 스마트 도어 벨로 바꾸어 달아 놓고 한국에…
[2020-08-06]정치 행위의 투명성
버지니아 주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20년 이상 5선 교육위원으로 일하면서 항상 염두에 두었던 단어 중 하나가 ‘Accountability’ 이다. 한국어로 번역하자면 ‘행위에 대한…
[2020-08-06]변형식 한방칼럼
임신 중의 영양소 섭취로 단백질은 태아의 발육에 중요한 요소가 되고 양수와 태반의 성분이 된다. 그러므로 평소보다 많은 양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 고기, 생선, 우유, 두부,…
[2020-08-05]메디케어 이야기
메디케어를 65세 이전에 받을 수 있는 경우 중의 하나가 만기신부전증(ESRD: End Stage Renal Disease) 환자이다. 신장이 더 이상 작동하지 않고 정기적으로 …
[2020-08-05]바라약국 신약사 칼럼
찌는 듯한 여름을 지나가고 있는 지금 이시기에 흔하게 환자 분들이 약국을 찾아 오시는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다름아닌 설사이다.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면서 시험날짜가 가까워 지면 꼭…
[2020-08-05]임정국 신경내과 칼럼
최근까지 매우 건강했던 60대 초반의 남성 환자가 요즘 들어 갑자기 기억력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필자를 찾아왔다. 문진 가운데 특이할 점은 환자의 부모님 중 아버님이 환자 정도의 …
[2020-08-05]뒤만 돌아보면 앞이 보이지 않는다
요즘 한국사회가 너무 혼란의 연속이다. 역대급 막장 드라마가 매일같이 연출되고 있다. BC 8세기에서 BC 3세기, 중국 춘추전국시대에 각 나라마다 학자들이 주장을 들고 나와 논…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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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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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유럽 스카이실드
민경훈 논설위원한일 수교 60주년과 한국의 일본 방문 열풍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민 단속의 현실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실용주의, 이미지보다 정책으로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그날을 기억하며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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