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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은 제 머리 못 깎아도 목사는 제 머리를 깎았다
코로나 역병으로 두 달간 이발을 못 했다. 아내도 머리가 길어서 답답해했다. 단골 미용실에 갔는데 문이 잠겨서 거기다 메모를 해놓고 왔다. 전화 한 번 주시라고. 전화가 왔는데 …
[2020-05-14]국가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
매년 5월 첫주 목요일은 국가를 위한 기도의 날로 지켜지고 있다. 국가기도일의 유래는 북미대륙의회가 미합중국을 만든 177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의 요…
[2020-05-14]금연침이란(2)
한의원에서 금연침 시술시 주의사항으로 환자들은 첫째, 술좌석, 놀음판 및 바둑 등 담배를 상습적으로 많이 피우는 장소나 놀이는 삼가야 한다. 둘째, 맵거나 기름기가 많은 자극적인…
[2020-05-13]메디케어 파트 A·B 신청시 유의사항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정부기관 및 일반회사들이 사무실에서 일을 할 수 없는 가운데 소셜 시큐리티 로컬 오피스 또한 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1955년생들의 메디…
[2020-05-13]보행장애를 동반한 치매 증후군
84세의 남자가 기억력 감퇴로 필자를 찾아왔다. 환자의 기억력은 내원 약 6개월 전부터 떨어지기 시작하였다고한다. 환자는 평소에 잘 알고 있던 사람들의 이름이나 전화번호, 주소 …
[2020-05-13]“약이 다른 것 같아요”
지금 한창 코로나로 인해 세상이 모든 것이 시끄러운 상황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이런 무거운 코로나의 주제를 벗어나 환자분들께서 정말 많이 물어 오시는 질문 한 가지를 가지고 설명…
[2020-05-13]탈북 정치인에 재갈 물리는 남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20일간의 ‘돌발잠적사건’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것은 엉뚱하게도 북한 땅을 탈출해 남한으로 온 태영호, 지성호 씨다. 두 사람이 말실수(?) 때문에 권력이 …
[2020-05-13]보험료 절감의 노하우
# 왜 보험료를 낭비하나규모 있는 사업체를 운영하는 법인이건 소규모 사업이건 그 재정 관리와 재해 관리는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이쯤 되어선 누구나 인정하게 된다. 둘러보…
[2020-05-12]차라리 꿈이었으면
중국 우한에서 최초 발생해서 창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곧장 한국을 강타하고 유럽 전역에 파급되어 급기야 지난 2월 초순에 뉴욕에 전파되어 매주 몇천 명씩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나…
[2020-05-12]은밀한‘박사방’과 함정수사
미끼 광고로 여성들을 유인하여 성착취 음란물을 제작하고 이를 온라인에 유포한 ‘n번방’에 이어 ‘박사방’ 사건 등으로 한국이 시끌벅적하다. 이들 성범죄 주동자들은 단속을 피하기 …
[2020-05-11]성소수자 CNN앵커 쿠퍼, 대리모 통한 득남
CNN 뉴스를 진행하는 앤더슨 쿠퍼가 아버지가 되었다. “누구보다도 와이어트(아들의 이름)를 따뜻하고, 사랑스럽게 보살펴 준 대리모에 대한 큰 고마움을 영원히 간직하겠다”라고 소…
[2020-05-11]신록 그 싱그러움
하늘은 울고 또 울었다그 사이 긴잠에서 깨어난 숲엔아지랑이 떠나가고솔이끼가 소담하니 자리 잡고발돋움에 분주하다 목말랐던 수목들은 연두빛을 토해내고곱디 고은 연두빛 잎새로생명의 환…
[2020-05-11]철없는 자식
어느 시골의 어머니는 아이를 잠재워 놓고 밭일을 하고 있었다. 웅성거리는 소리에 바라다보니 집에 시뻘건 불길이 치솟고 있었다. 어머니는 정신없이 집에 도착하자마자 동네 사람들이…
[2020-05-11]코로나 재난을 이겨낼 삶의 백신
코로나바이러스 재난으로 온 세상이 불편과 고통, 슬픔과 두려움 속에 있다. 혹시 있을지 모를 감염을 막기 위하여 마스크를 쓰고 물리적 거리를 지키며 살자니 요즘 하루하루를 살아가…
[2020-05-10]어머님 얼굴
멀어져 가는 어머님의 얼굴아름다우셨던 어머니의 모습인자하시고 고귀하시던 자태언제나 웃음 가득하셨던 어머니따뜻하고 포근하신어머님의 품풍만한 젖가슴으로생명을 이어주신 어머님그립다 못…
[2020-05-10]사모곡 -104세 어머니를 보내고
큰 사랑 떠나시고 나니 빈 자리 너무 크옵니다꽉찬 보름달 품의 당신을 봅니다.휘영청 쏟아지는 달빛에그리움이 더해집니다.행여 바람 불어 구름이 달 덮으랴 애타는 사모함그리움그리움그…
[2020-05-10]도토리묵
한국에서는 오늘(5월 8일)을 어버이날로 지킨다. 내가 미국에 이민 오기 바로 전까지 어머니날로 불리던 이 날이 1973년에 어버이날로 바뀌었다. 미국에서는 매년 5월의 둘째 일…
[2020-05-10]‘어머니’라는 세 글자
5월은 어린이 날, 어버이 날이 있는 가정의 달이다. 미국에서는 올해 5월10일을 어머니날로 지킨다. 영국의 문화협회가 세계 102개 비영어권 국가 4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
[2020-05-10]잠은 보약이자 면역력 높여주는 선물
지난 두달간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하며 지내는 분들이 많으실 것이다. 이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기 위해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종류의 약을 복용하기도 하…
[2020-05-07]질병에의 저항성 키우는 것이 진짜 치료
자신이 만들어 놓은 생각의 틀을 깨는 것의 어려움본 한의원에 내원하는 환자분들의 비율은 대략 한국인 3이면,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이 7정도를 차지한다. 그러다 보니 진료의 많은 …
[20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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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 CNN, 망해가는 NYT”…트럼프…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유럽 스카이실드
민경훈 논설위원한일 수교 60주년과 한국의 일본 방문 열풍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민 단속의 현실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실용주의, 이미지보다 정책으로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그날을 기억하며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트럼프, 이란 공격여부 2주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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