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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일, 경훈 부자, “무엇보다 정신력이죠”
5일 노스팍대학의 바이킹 홀에서 상영한 ‘생애 최고의 게임’을 보기위해 찾은 박정일, 경훈 부자를 만났다. 평소에도 아들과 함께 영화를 자주 보고 축구를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함…
[2003-03-08]도로점거 시위‘엄벌’
“교통정체 야기돼 막대한 경제적 손실 초래” 앞으로 워싱턴주 내에서 정치적 성격의 시위를 벌이며 도로를 점거할 경우 시위자들이 큰 코 다칠 것으로 예상된다. 주상원…
[2003-03-08]우후죽순‘카우보이 교회’
목사님은 트럭 운전사…찬송도 컨트리 뮤직 풍으로 설교단상에 올라선 목사님이 카우보이 모자와 카우보이 차림으로 기타를 들고 컨트리 뮤직 풍의 복음성가를 부른다. 평소 …
[2003-03-08]피어스 카운티 전기요금
피어스 카운티 일원의 전기 요금이 다음달부터 5%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타코마 시의회는 이 지역의 전력 공급업체인 타코마 파워가 요청한 요금 인상안을 조만간 승인할 예정인 것…
[2003-03-08]식당 9292, 부동산은 4989
교회도 9191(구원구원), 9101(구원영혼) 많이 써 신문 광고나 한인업소 전화부를 뒤적이다 보면 업종의 특성을 재치 있게 표출한 전화번호들이 많이 눈에 띈다. …
[2003-03-08]국립공원 패스, 등산로도 OK
연간 65달러…기존 패스 소지자 15달러 내야 국립공원 입장 패스인‘골든 이글 패스포트’(연간 65달러)를 소지한 사람은 다음달 중순부터 국립 삼림지역 내의 등산로도 추가 …
[2003-03-08]“복지예산 더 이상 감축말라”
락 주지사, “우리도 조상처럼 좀더 희생해야” 한인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계 주민 2,500여명이 6일 올림피아 주청사 앞에서 사회복지 예산 삭감을 반대하는 대규모 …
[2003-03-08]세계 최소 토끼 멸종 위기
몸무게 2/3 파운드, 신장 4~6인치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토끼인 콜럼비아 강변의 ‘피그미 래빗’이 거의 멸종돼가고 있는 것으로 생물학자들이 우려하고 있다. 연방 어류 야…
[2003-03-08]“에버렛이 달라집니다”
보잉공장, 제재소 및 해군기지촌을 연상시켜온 에버렛 시가 새로운 슬로건을 내걸고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있다. 에버렛 시는‘원대하고 위대한 미래의 에버렛을 위해’라는 슬로건…
[2003-03-08]주유소 규제법령 강화된다
시정명령 무시한 한인업주, 수만달러 벌금통고 받기도 1년에 최소 한번 제 3기관에 시설감사 맡겨야 퓨젯 사운드 대기 정화국(PSCAA)은 주유소의 환경규제 관련 적발 …
[2003-03-08]켄트 주택 덮친 교통사고
켄트 경찰국은 지난 6일 켄트의 240가 인근 주택을 덮친 교통사고의 원인이 운전자의 권총자살이라고 발표했다. 경찰국 관계자는 커빙턴의 남자 운전자가 운전 중 권총으로 자신…
[2003-03-08]우편물 전문 절도단 검거
훔친 ID로 가짜수표 및 신용카드 발급 받아 웨나치 밸리의 일반가정이나 사업체에서 수표 등 각종 우편물을 상습적으로 훔쳐온 절도범 일당이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
[2003-03-08]크레딧카드 재융자신청등 홍수속에 시달린다.
"퇴근해보면 집에 새 크레딧 카드를 발급받으라는 것과 재융자하라는 편지가 매일 서너통이나 배달돼 있어 귀찮기만 합니다" 월넛크릭에 거주하는 한인 박성수씨는 ‘크레딧 홍수’에 시…
[2003-03-08]김대실씨, 영화 ‘젖은 모래’상영
"LA 폭동이 일어난 후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지켜보았는데 희생자들의 목소리가 사회에 들리지 않아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주기 위해 영화를 시작했습니다". 제16회 샌프란시스코…
[2003-03-08]김대실씨, 영화 ‘ 젖은 모래’상영
"LA 폭동이 일어난 후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지켜보았는데 희생자들의 목소리가 사회에 들리지 않아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주기 위해 영화를 시작했습니다". 제16회 샌프란시스코…
[2003-03-08]개스값 인상, 가주 주민 생활바꾼다
기록적인 개스값으로 인해 캘리포니아 주민들의 생활이 바뀌고 있다. 개스값이 갤런당 2달러가 넘어서면서 기름을 많이 먹는 차의 운행을 줄이거나 카풀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
[2003-03-08]차만재 교수 초청 "한-미관계진단’ 베이포럼
베이 포럼(회장 김갑균)은 차만재 교수(프레즈노주립대 정치학 사진)를 강사로 초청 오는 18일(화) 오후7시 30분 "한-미관계를 진단한다’포럼을 개최한다. 장소는 샌프란시스…
[2003-03-08]미국속의 한국현대음악 세미나
미국속의 한국 현대음악을 논의하는 심포지엄이 오는 14일(금) 버클리대학 모리슨 홀이크스(Morrison HallEkus Room) 룸 (125호실)에서 열린다. "작곡의 아이…
[2003-03-08]전쟁터의 아들위해 기도할 뿐입니다
미국의 대 이라크 공격이 초읽기에 들어간다는 신문을 접하면 민석기·민은혜 부부는 적지 않은 초조감이 든다. 장남인 존 민(한국명 민경진) 대위가 이라크 전쟁터에 투입되기 때문이…
[2003-03-08]전쟁터의 아들위해 기도할 뿐입니다.
미국의 대 이라크 공격이 초읽기에 들어간다는 신문을 접하면 민석기·민은혜 부부는 적지 않은 초조감이 든다. 장남인 존 민(한국명 민경진) 대위가 이라크 전쟁터에 투입되기 때문이…
[200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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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아메리칸 드림’없이 미국이 다시 위대해질 수 있을까
민경훈 논설위원릴케와 카프카와 가을에 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6가 ‘차 없는 거리’ 주체적 참여를
로라 김 서예가·시인 [화요 칼럼] 내가 피카소 할애비다
- 조철환 / 오피니언 에디터
[지평선] ‘백번의 추억’이 가리는 것
김평엽 태양의 지문
옥세철 논설위원‘국방부’가 아닌 ‘전쟁부’인 이유는…
미국농지를 사들이는 까닭은…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진지함을 찾아볼 수 없는 대통령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H-1B 비자 수수료‘10만달러’로 ‘100배 폭탄’에 빅테크 초비상
버지니아, 성적 착취 처벌 강화
버지니아주가 성적 착취 처벌을 대폭 강화한다. 글렌 영킨 주지사는 지난 15일 웬델 워커 주하원의원(공화, 린치버그)가 발의한 ‘섹스토션(Se…
“일부 식품점서 맥주·와인 판매”
5만평방피트 메가마트 24일 이스트 팔로알토에 오픈
지난 3월 댈리시티 세라몬테 샤핑센터에 문을 연 대형 한국식품점 자갈치를 소유한 메가마트가 오는 24일(수) 이스트 팔로알토에 5만 평방피트의…
22일 버클리서 규모 4.3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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