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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케어 신규 가입·갱신 시작
뉴욕과 뉴저지에서 2025년 오바마케어 건강보험 신규 가입 및 갱신이 지난 1일부터 본격 시작됐다.뉴욕주와 뉴저지주에 따르면 2025년 1월31일까지 이어지는 공개 가입 기간 동…
[2024-11-05]
한인후보 26명 유권자 선택 기다린다
수개월간 한인사회를 뜨겁게 달궜던 ‘2024년 본선거’가 마침내 5일 뉴욕과 뉴저지 지역 각 투표소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뉴욕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뉴저지는 오전 6시…
[2024-11-05]
뉴욕한국문화원 김치 체험 웍샵
뉴욕한국문화원(원장 김천수)은 지난 2일 김치 체험 웍샵 ‘나의 첫 김치’ 행사를 개최했다. 뉴욕과 뉴저지 일원 거주 어린이와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
[2024-11-05]
‘감사를 나누는 가을음악회’
‘아뮈제 앙상블’(Amuse Ensemble·단장 한윤미)이 오는 17일 롱아일랜드 칼플레이스에 위치한 한울림교회(담임목사 김원재)에서 ‘감사를 나누는 가을음악회’를 연다. 이날…
[2024-11-05]A전철 일부구간 보수공사로 내년초 운행중단
JFK 공항 에어트레인과 퀸즈 라커웨이를 잇는 뉴욕시 A전철 구간 운행이 내년 초 대대적인 보수 공사로 인해 약 4개월간 중단된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에 따르면 하워드 …
[2024-11-05]
공유 전기스쿠터‘AI 파킹 서비스’ 시작
퀸즈 플러싱 일대에서 시범운영 중인 ‘공유 전기스쿠터 프로그램’에 대한 중단 요구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시행업체 가운데 하나인 ‘베오’(Veo)가 ‘AI 파킹 서비스’를 제공한…
[2024-11-05]한인 남성, 75세 여성 성폭행 체포
50대 한인 남성이 75세 여성을 상대로 성폭행을 한 혐의로 체포됐다.샌디에고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솔라나비치에 거주하는 52세 한인 최모씨가 지난달 31일 오후 6시30분께…
[2024-11-05]
뉴욕시 가뭄 주의보⋯“물 아껴쓰세요”
뉴욕시에 ‘가뭄 주의보’가 발령됐다. 에릭 아담스(사진) 뉴욕시장은 2일 “역대급 강수량 부족으로 뉴욕시 5개보로 전역에 가뭄 주의보를 발령 한다”며 “시 기관들은 상수원 저수지…
[2024-11-05]
미국 운명 가를 ‘선택의 날’ 밝았다
미국 제47대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본투표가 5일 오전 0시부터 미국 전역에서 순차적으로 시작됐다.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
[2024-11-05]미국서 한국으로 마약 밀수 기승
미국에서 한국으로의 마약 밀수가 계속 기승을 부리고 있다. 올해 들어 1월부터 9월까지 미국으로부터의 마약 밀수가 총 137건이 적발됐다고 한국 관세청이 4일 밝혔다.관세청에 따…
[2024-11-05]
한인 고급 매춘업소 이용 고객들 5천명 넘어
매사추세츠주와 워싱턴 DC 지역에서 부유층을 상대로 고급 매춘조직을 운영하다 체포된 한인 일당들이 관리하던 고객들의 수가 5,000명을 넘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중 약 2,80…
[2024-11-05]
역사적 선택의 날 밝았다… 민주주의 ‘명운’ 달려
역사적인 선택의 날이 밝았다.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미국의 첫 여성 대통령에 도전하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간 건곤일척의 승부가 대장정을 마무…
[2024-11-05]‘출구조사’ 올해 대선 향배 맞힐까
올해 대선의 최종 결과가 집계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지만, 일단 5일 전국 대선 투표가 완료된 직후 나오게 될 ‘출구조사’가 이번 선거의 향배를 미리 점쳐볼 수 있는 가늠자…
[2024-11-05]대선 결과 언제 나올까…‘승패’ 며칠 걸릴 수도
올해 대선은 막판까지 양당 후보가 초박빙 대결 양상을 보인 데다 사전투표자가 많아 ‘승패’ 결정이 나오기까지 며칠이 소요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플로리다대학교 선거 연구소가…
[2024-11-05]
방탄조끼·드론·저격수까지… 백악관·의사당 주변도 펜스
대선이 초박빙 구도로 과열 양상을 보이면서, 2020년 대선 직후 의사당 난입 사건과 같은 폭력 사태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보호 조치도 이례적인 수준으로 격상되고 있다. 투·개…
[2024-11-05]거주하는 카운티 내 어느 투표센터에서나 가능
대통령 선거 및 각종 지방 선출직 선거일이 밝은 가운데 아직 투표하지 않은 유권자들의 참여가 요구된다. 지난 4일 캘리포니아 총무처 장관실에 따르면 이날 기준 주 전체적으로 등록…
[2024-11-05]
한인 후보들 “후회 없는 캠페인”… 유권자 선택만 남았다
4일 LA 한인타운 중앙루터교회에 마련된 현장 투표센터에 한인 시니어 유권자들이 투표소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으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대통령 선거 및…
[2024-11-05]
‘위 아 더 월드’ 퀸시 존스 91세로 별세
미국 팝 음악계의 거장 퀸시 존스(사진·로이터)가 지난 3일 향년 91세로 별세했다.AP 통신 등에 따르면 존스의 홍보 담당자인 아널드 로빈슨은 그가 이날 밤 LA 자택에서 가족…
[2024-11-05]
고교생 주도 한국어반 채택 모델 발표회
LA 한국교육원은 지난달 31일 사이프레스 고등학교 한국어반 개설을 주도한 김다은, 이혜인, 심윤환(이상 12학년) 학생이 결성한 러브코(LoveKo) 학생 연합회가 한국 교장연…
[2024-11-05]
제2회 한류마당 예술제 성황
지난 2일 윌셔 이벨 극장에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주제로 제2회 한류마당 예술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LA 한인회와 미주 한국무용협회의 주관 아래 노희연 경…
[2024-11-05]
- 1내달부터 최대 425달러 대폭 인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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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국방부’가 아닌 ‘전쟁부’인 이유는…
미국농지를 사들이는 까닭은…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진지함을 찾아볼 수 없는 대통령
- 성지연 작가
[삶과 문화] 추석에 ‘또 다른 삶을 찾아가는’ 여행
-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트럼프 “나는 전쟁 영웅”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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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H-1B 비자 수수료‘10만달러’로 ‘100배 폭탄’에 빅테크 초비상
버지니아, 성적 착취 처벌 강화
버지니아주가 성적 착취 처벌을 대폭 강화한다. 글렌 영킨 주지사는 지난 15일 웬델 워커 주하원의원(공화, 린치버그)가 발의한 ‘섹스토션(Se…
“일부 식품점서 맥주·와인 판매”
“트럼프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美기업엔 타격·타국엔 선물”
미국 내 전문직 취업이 가능한 ‘H-1B’ 비자의 수수료를 100배 증액하기로 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이 오히려 미국 기업에는 큰 타격…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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