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한인사회의 최고 미인을 뽑는 제30회 남가주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한국일보 미주본사 주최, KTAN-TV·라디오서울 공동 후원으로 4월13일(금) 하오 7시 윌셔 이벨극장(4401 W.8th St. LA)에서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올해로 30회를 맞는 남가주 미스코리아 대회는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사회 각계에서 활동 중인 저명인사들을 심사위원으로 선정, 남가주 한인사회를 대표할 미인을 선발하게 되며 본선에서는 컴퓨터 집계방식을 채택, 신속하게 정확한 심사결과를 발표하게 됩니다. 특히 진, 선, 미 입상자에게는 오는 5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본선대회 출전자격도 주어집니다.
참가자격은 만 18~23세의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미혼여성으로 참가 희망자는 3월30일까지 본보에 마련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됩니다.
예선은 4월12일(목) 오후 6시 한국문화센터(101 N. Vermont Ave. LA)에서 열리며 준비물은 이브닝 드레스 한 벌과 백색 하이힐 한 켤레, 원피스 수영복 한 벌입니다.
남가주 한인사회 미의 대제전에 한인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라며 자세한 문의는 본보 사업국으로 하면 됩니다. (323)692-2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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