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W 부시 대통령의 감세 홍보 캠페인에 한인가족이 등장했다. 부시 대통령은 취임 한 달째인 20일 미주리주 세인트 루이스를 방문, 감세안을 홍보하는 자리에 한인 찰스 양(34 한국명 양성욱)씨 가족을 배석시켰다. 세인트 루이스 주립대학의 홍보 활동을 맡고 있는 양씨는 연수입 4만4,000달러로 2,000달러의 세금을 내고 있으나 감세안이 시행되면 이중 93%인 1,850달러를 덜 내게 된다고 백악관은 설명했다. 양씨는 자녀 양육을 위해 교직을 그만둔 백인 부인 어멘더 양씨와의 사이에 4살(에번)과 한 살배기(클로디아) 자녀를 두고 있다. 양씨 부부가 지켜보는 가운데 부시대통령이 감세안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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