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불보증 서비스 확대

팩토링서비스 전문인 프라임 기업금융(Prime Business Credit)이 지불보증 서비스를 확대한다. 프라임의 채윤석 대표(사진)는 “미국의 주요 은행인 홍콩상하이 뱅크 코퍼레이션의 자회사인 ‘HSBC 비즈니스 크레딧’과 지불보증 업무제휴를 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확대된 업무 제휴를 통해 더욱 폭넓은 지불보증 서비스가 가능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프라임 금융은 현재 업무제휴를 맺고 있는 미국내 최대 팩토링회사인 CIT와 GE Capital 외에도 HSBC를 추가함으로써 3대 주요팩토링 회사와 모두 지불 보증 업무제휴를 확대하게 됐다. 3년전 설립된 프라임 금융은 연매출 2억달러, 자산 4,000만달러, 직원은 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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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은행가협 회의 참석

퍼시픽 유니온뱅크의 현운석 행장(사진)이 오는 1일부터 4일까지 오렌지카운티 대나포인트에서 열리는 캘리포니아 은행가협회(California Banker’s Association) 컨퍼런스에 참석한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캘리포니아 은행의 기회와 도전’이며 캘리포니아주 산업에서 은행가의 역할과 경비절감등의 소주제가 세미나형식으로 다루어진다. 현 행장은 “알란 달쇼그 이사장과 이번 컨퍼런스에 참석해 새로운 금융기법을 배워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한은행 윌셔지점장 샤넬 김씨

새한은행 윌셔지점장에 샤넬 김 전 한미은행 갤러리아 지점 마케팅 오피서가 영입됐다.

샤넬 김 지점장은 90년 가주서울신탁은행에서 은행업무를 시작, 1993-2000년 중앙은행에서 퍼스널 뱅킹 오피서로 근무했으며 최근까지 한미은행 갤러리아 지점에서 마케팅 오피서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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