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햇살처럼 쏟아지는 축복의 순간 순간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웨딩 사진과 왈츠의 선율처럼 매끄럽게 그 날의 행사를 진행하는 코디네이팅의 전문가 집단 ‘스튜디오 2000’을 아는 사람은 다 안다.
관록의 사진작가 허봉희씨와 연극인 문지현씨가 주도하는 ‘스튜디오 2000’에 지난달 또 한 사람의 관록 있는 포토그래퍼 피터 박씨와 신세대 감각의 프론티어 홍세나씨가 합세해 ‘스튜디오 2000’의 기능을 확대했다.
항상 새로운 멋이 넘치는 다양한 디자인의 드레스와 턱시도, 사진과 비디오 촬영, 크고 작은 식장의 분위기를 신부의 캐릭터에 매치시켜 독특한 인상을 심어주며, 축하음악과 피로연과 엔터테인먼트, 폐백과 용품, 신혼여행 출발까지 너무도 멋지게 이끄는 진행 솜씨.
이런 수없이 많은 찬사를 받으며 이 일에 몸담아 온지 20년을 넘기며, 또 한 팀의 전문가들이 합병해 기능을 확대했으니 결혼식에 관한 일이라면 이들이야말로 최고의 전문가 집단이라고 칭할 수밖에 없다.
"드레스의 상담도 케이터링 음식 그리고 자칫 소홀하기 쉬운 방명록 한 권까지 모두를 한 곳에서 다 해결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모두가 유기적인 관련을 가지고 물 흐르듯이 박자가 틀리지 않게 진행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죠. 이 모든 것은 대략 3개월 전쯤부터 코디네이팅을 해줄 사람과 상담을 시작해야 좋습니다. 저희들은 고객이 결정되면 모든 것에 세심한 신경을 쓰며, 열과 성의를 다해서 빈틈없이 진행을 합니다."
전문가 중의 전문가 문지현씨의 말에는 강한 신뢰감이 담겨 있다.
타운에서 유일하게 사진 전문 스튜디오와 웨딩 샵을 함께 두고 있는 ‘스튜디오 2000’은 분리된 주문, 혹은 여러 가지를 한데 묶는 패키지 주문, 가족 사진, 별도의 기념사진 촬영 등 필요에 따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윌셔와 뉴햄프셔 코너 윌셔 갤러리아내 1층, 3240 Wilshire Blvd #106, (213)252-1200, 웹사이트 이용도 가능하다.
www.weddingstudio20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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