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자 등 미혼 커플들이 파트너로 등록할 수 있는 등기소가 26일 클리블랜드 교외도시에서 문을 열었다. 클리블랜드 하이츠에서 이날부터 시작된 파트너 등록은 법적 구속력이 없으나 주민투표를 통해 동성 커플을 파트너로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구 5만명의 클리블랜드 하이츠 주민들은 지난 11월 55%로 파트너 주민발의안을 통과시켰다. 캘리포니아와 버몬트 등지에서도 결혼한 부부의 권리를 동성 커플들에게 일부 허용하고 있으나 이같은 조치는 주의회 및 시의회를 통해 이뤄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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