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빙하가 녹으면서 발생하는 지각변동으로 시카고가 매년 1㎜씩 가라앉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CBS가 20일 보도했다. 노스웨스턴 대학 연구팀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19일 열린 미-캐나다 지구물리학협회 공동회의에서 발표한 논문에서 “지난 10년간 북미대륙 200여곳에 대한 지구위치확인위성(GPS)의 기록을 분석한 결과 미-캐나다 국경 남부지역은 일반적으로 침하되고 북부지역은 융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지각변동으로 물은 미 북부의 강과 늪지대 뿐아니라 땅이 꺼지고 있는 시카고의 해변으로 흘러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오대호의 수위를 관리하고 있는 환경 캐나다(EC)의 척 사우스는 “물이 캐나다에서 미국쪽으로 서서히 그러나 분명하게 흘러가고 있다”면서 “이 같은 현상은 1세기 넘게 일어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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