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볼티모어 인근에서 버려진 채 발견된 3세 여아가 부모를 찾았다고 매릴랜드 당국이 20일 발표했다. 매릴랜드 인적자원국의 크리스토터 맥케이브 장관은 여아가 자기 이름이 코트니라고 말했으나 실제 이름은 아카샤(사진)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야카샤의 양육권이 법원에서 확정될 때까지 아동국 보호아래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어머니의 변호사 개리 거스텐필드에 따르면, 아카샤의 양육권이 어머니에게 있었으나 자녀 방문권만 갖고 있는 아버지가 2년전 아카샤를 데리고 자취를 감춰 버렸다는 것이다. 거스턴펠드는 어머니가 워싱턴 DC 일원에서 딸을 찾아다녔으나 찾지 못했다고 전했다. 마약중독자로 알려진 아버지는 지난 5일 첵캐싱을 하는 동안 아이를 봐달라며 낯선 여성에게 아카사를 맡긴후 종적을 감췄다. 아카샤의 이야기가 전국 TV에 보도된 결과 여성 1명과 남성 1명이 개별적으로 당국에 연락, 아카샤의 부모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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