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와 뉴저지주 사법당국은 뉴욕과 필라델피아, 워싱턴을 잇는 철로에 대한 테러 징후를 포착, 면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ABC 방송이 21일 보도했다. 뉴저지주 법무부는 지난주 필라델피아, 트렌튼과 뉴욕으로 연결되는 뉴저지주의 철로에 대한 테러 예방 활동을 통해 테러 징후로 포착된 최소한 7건의 사례에 대해 조사중이며, 연방수사국(FBI)은 펜실베니아 남동부철도국이 관장하는 철로 밑바닥에 숨겨져 있던 적외선 감지장치에 대해 조사중이다. 수사 관계자들은 이밖에도 많은 사람들이 조직적인 방법으로 열차와 철로를 촬영한 사례에 대해서도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조국안보부는 여행객 가방과 터미널, 열차에 대해 폭발물 탐지견을 운용하고 일정 장소에서의 쓰레기통을 철거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한 철도안전 조치를 발표, 오는 23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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