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스카툰) 사스카툰경찰은 영하 29도의 강추위 속에 태어난 지 1시간 정도밖에 안 돼 보이는 갓난아기를 집 앞에 놓고 자취를 감춘 여성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
에드 앤더슨(58)씨는 지난 3일 오전 10시경 개 짖는 소리가 심상치 않아 뒷문을 열었고, 수건에 둘러싸인 채로 그곳에 놓여 있는 아기를 발견했다. 그는 즉시 아기를 안으로 들여왔고, 간호사인 부인 리씨는 구급차를 불렀다.
경찰은 3~4일 주변의 주택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생모의 행방을 물었고, 언론매체를 통해 자수할 것을 당부했다. 라일 슈미트 경사는 “생모가 건강한 지가 가장 큰 우려라고 4일 말했다.
아기는 현재 사스카추완 아동보호서비스에서 돌보고 있다. 경찰은 아기가 발견됐을 당시 체감온도가 영하 40도에 달했지만 다행히도 건강하며 아무런 이상이 없어보인다고 전했다.태어난 지 1시간 정도밖에 안 돼 보이는 갓난아기를 집 앞에 놓고 자취를 감춘 여성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
에드 앤더슨(58)씨는 지난 3일 오전 10시경 개 짖는영하 29도 혹한 속
아기 버린 비정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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