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11시 109경찰서앞: 퍼레이드 출발
오후 2시 열린공간: 다양한 문화행사
플러싱 다운타운에서 열리는 한중합동 음력설 퍼레이드 문화행사가 다채롭게 준비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설 축제일인 1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코리아빌리지 열린공간에서 열리는 ‘문화행사’는 즉석 노래자랑과 민속놀이 시범, 민속공연, 타 민족 문화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플러싱한인회(회장 이 에스더)는 윷놀이와 제기차기, 팽이돌리기 시범 등을 통해 한국의 전통 설 놀이 문화를 소개, 설이 중국만의 신년이 아닌 음력을 사용하는 모든 아시아 국가들의 명절
임을 알릴 예정이다. 플러싱한인회 김창종 기획실장은 “성대한 문화행사를 위해 문호를 개방했다. 한인 문화단체들의 보다 많은 참여를 기대하며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퍼레이드는 꼬리안 센터의 풍물패 ‘한울’ 등 연합 풍물패가 퍼레이드를 이끌며 후러싱제일교회(담임 김중언 목사)와 플러싱 병원, 6.25참전 유공자전우회, 뉴욕한인봉사센터 등이 배너를 들고 행진한다. 플러싱한인회는 “퍼레이드 참가비는 없다. 행사 전까지 참가의사만 알려주면 순서를 정해드리겠다”며 “중국 커뮤니티에 뒤지지 않는 한인 커뮤니티의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한인단체들과 기관들의 적극적인 퍼레이드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퍼레이드는 17일 오전 11시 플러싱 유니온 스트릿 109 경찰서 앞에서 출발, 샌포드 애비뉴와 키세나 블러바드, 플러싱 도서관, 메인 스트릿을 지나 37애비뉴까지 이어진다. 문화행사 참여 및 음식, 기타 기부문의 718-926-7119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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