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튼아일랜드한인회(회장 방주석)가 하원 외교위원회에 상정된 종군위안부결의안 ‘H.R 121’ 통과지지 서명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한인 250여명으로부터 지지 서명을 받아 연방 하원의원들에게 팩스를 보낸 후 뉴욕·뉴저지한인유권자센터(소장 김동석)를 통해 결의안을 발의한 마이크 혼다 의원과 하원 외교위원회 의원들에게 한인사회의 염원을 15일 전달한 스태튼아일랜드한인회는 16일 S.I 노인회를 방문, 또 다시 30여명으로부터 지지서명을 받았으며 오는 20일 실시되는 ‘제51지구 시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빈센트 이그니지오 후보로부터 지지 서명을 받았다.
방주석 회장은 “이그니지오 후보는 한인사회를 위해서 도움이 된다면 어떤 일이든 적극 돕겠다고 약속했다”며 이번 보궐선거에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제51지구(South Shore지역)보궐선거는 20일 IS 24(225 Cleveland Ave.)에서 오전 6시-오후9시까지 실시된다.
한편 연방하원 외교위원회 아시아태평양환경소위에서 미 의회사상 처음으로 종군위안부관련 청문회가 열린 지난 15일 게리 애커만 (뉴욕)연방하원의원이 지지 성명서를 발표하고 조속한 상임위 통과를 촉구했다. 친한파 의원으로 알려진 게리 애커만 의원은 성명서를 통해 “하원 상임위에 상정된 ‘H.R 121’은 종군위안부 피해 여성들의 침해된 인권을 바로 세우기 위한 것”이라며 “일본은 정부차원의 공식적인 사과를 통해 종군위안부 피해여성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진수 기자>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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