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변호사협회를 주류사회에서 영향력 있는 단체로 발전시켜나가겠다.”
지난 15일 1년 임기의 뉴욕변호사협회(KALAGNY)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찰스 윤(43) 변호사가 21일 본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강한 한인변호사협회’를 만들겠다는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1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에 열린 박준희 전회장과의 회장 선출 경선에서 84대 50으로 당선된 윤 회장은 “현재 맨하탄에 집중된 협회 회원들을 퀸즈를 비롯 뉴저지 지역까지 확대해 내실 있는 단체로 발전시켜 나가고 사회적으로도 기여할 수 단체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현재 뉴욕지역 한인 법조계는 한인 판사 배출을 위해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이다”며 “협회 회원들의 주류 사회 진출을 적극 도와 한인 법조인들의 정치력 신장을 통한 한인 판사 배출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뉴욕한인변호사협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법대 졸업 예정자 및 새로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한 한인들을 향해 윤 회장은 “법대 졸업 후 선배 변호사들을 통한 맨토어는 앞으로의 법조계 생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며 많은 한인 변호사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윤 회장은 컬러비아 대학을 졸업 후 1989년부터 변호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코리안아메리칸시민활동연대(KALCA)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대형 로펌 ‘Yoon , Suh & Kim LLP’를 운영하고 있다.
<윤재호 기자> 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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